12.31 보신각 타종 행사 참여할 시민 대표 추천받아우리 사회 희망 준 국민 누구나 가능…내달 초 선정
서울시가 2025년의 문을 열 시민 대표를 공개 추천받는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 대표를 이달 30일까지 공개 추천받는다고 14일 밝혔다.
1953년부터 이어져 온 ‘제야의
여야 상반된 심판론, 선택지 희석모범 실천한 ‘인물’이 기준 선명해내로남불 직시하고 위선 걸러내야
총선이 불과 9일 남은 현재, 그간 주요 정당 내의 파열음과 막말 그리고 도를 넘어선 선거운동으로 유권자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헷갈리게 만들어 버린 형국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의 선택 기준이 인물에 달린 듯하다.
구도 측면에서 여야는 모두 심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군에 대한 처우 개선은 군을 위한 게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저희가 어떤 방식으로든 끝까지 열심히 할 것이란 약속을 분명히 드린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 국군대전병원에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등을 만나 현안 등을 보고받고 장병들을 위로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저는 이
이국종(54)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교수가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7일 이 교수를 국군대전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명예해군 대령으로 진급시켰다.
외상외과 전문의인 이 교수는 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하는 중증외상 환자 및 외과계 응급환자를 전문으로 진료한다.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과 20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연출자 황동혁 감독이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6일 포니정재단은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황 감독에게 포니정 혁신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포니정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이사장과 고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등이 참석했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7일 "선진국 수준의 중증외상 의료시스템과 24시간 닥터헬기의 표준을 만드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4시간 닥터헬기, 이국종 교수님의 기준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될 수 있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과거 경기지사 시절에 추진한 24시간 닥터
◇ 어느 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정상훈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1만5000원
지독한 우울증을 앓던 한 의사가 세상의 밑바닥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을 살리고자 고군분투하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에세이다.
돈 잘 버는 의사보다 세상을 고치는 의사가 되고자 치열하고 굳건하게 살아가던 저자에게 어느 날 갑자기 우울증이라는 병이 찾아왔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29일부터 내달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 드론쇼코리아에서 드론 신제품 'DS30W’ 실물을 처음 공개했다.
드론쇼코리아는 2016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인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주최한다.
DS30W는 기존 제품대비 내풍성이 강화돼 평균 풍속 12m/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급증에 공공의료기관의 대응역량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12일 기준 감염병 전담병원 보유병상은 4948개 중 1695개가 환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지만,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325개 중 19개만 남았다.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입원 가능한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서울 3개, 인천 0개, 경기 3개 등 6개에 불과하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수소드론을 활용해 바다에 빠진 낚시꾼을 구조하는 비행 시연에 성공했다.
DMI는 30일 제주 서귀포항 여객터미널에서 제주도, 서귀포해양경찰서, 아주대외상연구소, KT와 함께 수소드론을 활용한 해상 인명구조 비행훈련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국종 아주대 교수, 이두순 DMI 대표 등이 참석했다
KT가 제주도 서귀포항에서 수소드론을 활용한 인명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KT는 30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와 함께 훈련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도 참여했고,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제주도청 관계자도 참관했다.
훈련 전 과정은 드론과 7km 이상 떨어진 KT 드론 스테이션으로 실시간 관제됐다. 수색 현장과 관제 장소는 KT의
현대자동차그룹이 군 장병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소통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대차그룹은 국방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 '2020 군인의 품격 온(ON)택트 소통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온택트(Ontact)는 비대면을 의미하는 언택트(Untact)와 온라인을 통한
올해 초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국종 교수가 아주대의료원 산하 첨단의학연구원 외상연구소장에 재임용됐다.
29일 아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국종 교수는 이달 초 외상연구소장에 재임용돼 중증외상 환자 이송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외상연구소는 권역외상센터의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예방할 수 있는 외상 사망을 줄이기 위해 설립됐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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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경제주체 회의서 '범국가 연대' 강조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경영계와 노동계 등이 참여한 '주요 경제주체 초청 원탁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사태를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경기도 닥터헬기를 이끌고 대구·경북으로 투입됐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29일 이국종 교수에게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이송을 위해 닥터헬기 투입을 요청했고 이국종 교수가 이를 수락했다.
닥터헬기는 병상이 부족한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환자 중 중증환자 등 긴급 이송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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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아내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묻어버리려다 실패한 듯"
17일 뉴스타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연루된 주가조작 사건 내사를 진행했다가 중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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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 환자 2명 추가…국내 확진자 총 18명
지난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자는 총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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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확진자, 개인정보 유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에서 개인 정보가 담긴 발생 보고 공문이 유출됐습니다. 4일 낮 광주지역의 한 맘 카페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29일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직을 내려놓겠다며 아주대병원에 보직 사임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국종 교수는 29일 아주대병원에 방문하지 않은 채 전자결재 방식으로 보직 사임원을 제출했다.
최근 해외에서 이뤄진 해군 훈련에 참여했다가 귀국한 이국종 교수는 병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