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인수합병(M&A)은 사모퍼드( PEF) 동향이 중요합니다. 정작 M&A 주요 주체여야할 대기업들이 아직은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회계법인, 로펌 등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M&A 시장 전망이다. 특히 사모펀드(PE) 바이아웃과 회생M&A가 활발 할 것으로 봤다.
대기업은 전략적투자자(SI)로서 사업영역 확
“지난해 하반기부터 IPO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비상장회사 중 VC(벤처캐피탈) 등에 투자받고 높은 PER(주가수익비율)을 가진 회사들이 우회상장을 의뢰하고 있습니다. 감사보고서가 나온 이후 좀 더 활발한 거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규대 PwC BTS 센터장은 2일 올해 주목할만한 인수합병(M&A) 유형으로 △우회 상장 △사모펀드(PE) 바이아웃 △크로스
메디칼드림의 스트레칭 온열 안마매트가 인도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은 우연한 일이었다. 인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인 바이어가 국내에 들어왔을 때, TV에서 방영하는 NS홈쇼핑(총괄사장 도상철) 방송을 보고 ‘이런 제품이면 인도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판단해 스트레칭 온열 안마매트를 구매했다.
스트레칭 온열 안마매트는 가장 편한 자세인
중소기업중앙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하 산자위)와 함께 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 회의실에서 ‘산자위와 함께하는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바른시장경제’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산자위원을 대상으로 김경만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ㆍ중견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민ㆍ관 협력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이규대 기술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한 8개 중소기업단체장들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및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6개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올해 중소기업 현장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드라이브를 건다.
박 회장은 3일 인천 도화동에 위치한 중소부품제조업체 ‘이랜시스’를 방문해 스마트팩토리 도입 현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박 회장 외에 심재귀 이랜시스 대표,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이흥우ㆍ원재희ㆍ심승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황현배 인천지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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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현대자동차 노조를 상대로 파업 중단을 촉구했다. 중소기업단체들이 특정 기업 노조를 대상으로 이 같은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기업 노동계의 무리한 파업이 중소 협력사들의 피해를 키우고 있고, 사회적 양극화까지 초래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차는 막
"대기업 노동계는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파업을 즉시 중단하라."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갖고, 노동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기업들 노조들이 연대해서 전국적인 파업을 주도하는 상황"이라며 "결과적으로 궁극적인 피해는 모두 우리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들,
동반성장위원회에 대해 중소기업 측 위원들이 ‘소위원회’ 구축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소기업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채 일방 상정되고 있는 안건들을 앞으로 사전 소위원회를 거쳐 조정하자는 주장이다.
28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 위원인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전날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제42차
이노비즈협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 12일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법인송현 윤용근 변호사를 외부강사로 초빙해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김영란법의 주요 내용과 적용 범위 등을 상황별로 확인하고, 직원들의 반부패와 청렴윤리 실천에 대해 결의하는 내용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라오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사절단은 라오스 최초의 정상수행 경제사절단이다. 대기업 12개, 중소ㆍ중견 50개(참가기업의 81%), 공공기관ㆍ단체 19개 등 총 81개사 82명으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기계장비ㆍ자재 13개, 소비재‧유통 11개, ITㆍ보안 6개, 전기‧전자 5
이노비즈협회가 기술혁신형(이노비즈) 기업 2만개, 수출 중소기업 1만5000개 육성에 나선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진출 사업 기반을 늘리는데 주력했다"면서 "올해까지 청년 일자리 7만2000여 개를 달성했고, 이란에도 기술교류센터를 설립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중소기업계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만나 현장의 애로를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중소기업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누리당에서 이 대표를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수석부의장, 이현재 정책위부의장, 산업위원회 정유섭 의원, 곽대훈 의원, 김규환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기재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
이노비즈협회와 산업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본점에서 '이노비즈기업 글로벌화 및 중견기업도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망 이노비즈기업과 글로벌화 추진 수출기업 등에 대한 종합적 금융지원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5000억원 규모의 이노비즈기업 전용 신규상품을 출시해 수출
이노비즈협회와 분당경찰서는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산업보안협의회'를 창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들의 산업기밀 해외 유출방지와 기업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IT기업 등 1000여개사를 상대로 주기적으로 산업기밀유출 방지 교육과 보안 진단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인호 무역협회 회장 등 144개사가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2~5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3개, 중소·중견 95개, 공공기관·단체 32개, 병원 4개 등 총 144개사 145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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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는 혁신형 중소기업 CEO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14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노비즈기업 경영자들에게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신사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8년에 개설됐다. 다음달 29일부터 총 14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매주 화요일 야간에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강연
이노비즈협회가 올해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위해 모든 지원과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노비즈협회는 18일 서울 논현동 서울임피리얼팰리스서울호텔에서 ‘2016년도 제15차 정기총회 및 글로벌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올해 이노비즈협회의 글로벌 진출지원 사업은 중국, 베트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중국 사무소인 ‘이노비즈 글로벌 센터’를 연내 확대
중소기업단체장들이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직접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용주 메인비즈협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김상헌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이날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