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 취암장학재단은 대한민국 식품 산업 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대학 식품 교수진에게 선진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 총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국내 식품 산업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는 연구단의 학술 활동을 조력하고자 조성됐다.
기금 수여 대상으로는 이기원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
코오롱그룹은 12일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사장)로 승진 내정하는 등 총 30명의 사장단ㆍ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를 코오롱ENP 대표에, 방민수 코오롱글로텍 대표(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부사장에 각각 내정해 제조ㆍ기술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
“국내 BCI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의료계와 학계, 기업이 협업해야 합니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17일 이투데이 주최로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 테크 퀘스트’에서 ‘국산 BCI 상용화 성공 사례 및 향후 전망: 의료환경, 규제 및 국제표준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BCI 연구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테크 퀘스트(Tech Quest)’에서 ‘국산 뇌-컴퓨터 연결(BCI) 상용화 성공 사례 및 향후 전망: 의료 환경, 규제 및 국제표준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해 ‘인공지능, 건강 그리고 미래(AI, Health & Future)
이투데이 창간 14주년 기념, 뉴 노멀 예측의 장 ‘2025 테크 퀘스트’‘인공지능, 건강 그리고 미래(AI, Health & Future)’ 주제로 개최
국내외 헬스케어 산업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AI와 헬스케어의 결합은 치료의학을 예방의학으로, 난치성 질환을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 미지의 영역인 뇌를 인간이 제어할 수
인간의 뇌에 이식한 컴퓨터 칩을 통해 말이나 행동을 제어하는 기술인 BCI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탐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투데이는 창간 14주년을 맞아 1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인공지능(AI), 건강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25 테크퀘스트(2025 Tech Quest)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에 열리는 세션 2에서는
‘2025 테크 퀘스트(Tech Quest)-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 행사 열어AI·헬스케어 분야 기업가 및 석학 초청 강연
이투데이가 창간 14주년을 맞아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인공지능(AI), 건강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25 테크 퀘스트(2025 Tech Quest)를 개최한다.
테크 퀘스트는 산업계와 학
와이브레인은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이 누적 처방 9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인드스팀은 경증 및 중등증의 주요 우울장애 치료를 위한 제품으로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 후 2022년 6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유예 대상 선정 및 비급여 고시를 받아 2023년부터 비급여 처방이 진행됐다.
현재까지 마인드스팀은 국내 14
와이브레인은 국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표준화 위원회(ISO/IEC JTC1/SC43)가 주간하는 BCI 심포지엄에 한국 대표로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의는 BCI 국제표준화 위원회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는 호주 시드니에서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국제 BCI 표준화 위원회는 2022년 3월에 설립돼, 뇌와 컴퓨터 간의 통신과
“팔아 봤자 남는 게 없네요. 가게 상황이 계속 어려워지고 있어, 장사를 아예 접어야 하나 고민이 듭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에서 포장·배달 전문 아귀찜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이기원 씨(가명ㆍ38)는 치솟는 ‘배달 플랫폼 수수료’만 생각하면 절로 한숨만 나온다며 이렇게 토로했다.
배달 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배민)이 중개 수수료 인상
우울증 치료 전자약 마인드스팀 매출 효자연간 100억 매출 목표…내년 상장 도전
“올해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편두통 전자약 두팡의 판매가 본격화되면 미국에서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자약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BCI 개발도 집중할 것입니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최근 경기도 성남 판교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올해 FD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은 편두통 전자약 두팡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510k는 FDA가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제도이다.
세계 보건 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편두통은 모든 질환 중에서 세 번째로 흔하고, 두 번째로 장애가 큰 질환이다. 2009년 한국인 두통 역학 조사에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은 우울증 전자약 경두개자기자극기(TMS) 기업 리메드의 TMS 제품을 공동 판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와이브레인은 리메드의 ALTMS24와 브레인스팀(BRAINSTIM) 제품을 국내 의료기관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TMS 제품군의 판매를 통해 와이브레인은 미세전류를 이용한 우울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은 인공지능 헬스케어 전문기업 퍼즐에이아이와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상담분석 서비스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가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와 진단을 돕기 위해 음성인식 상담분석 서비스와 AI 음성 판독 리포트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진행됐다.
특히
기술보증기금(기보)은 22일 서울 강남구 K-META 사옥에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협회)와 '메타버스산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메타버스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신성장산업 육
와이브레인이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제15회 KHC(Korea Healthcare Congress)의 오프닝 세션의 패널토론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열린 KHC는 4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그랜드콘티넨탈에서 열렸다. 올해는 '헬스케어 대전환 시대, 우리의 미래를 세계에 묻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특별세션,
기술보증기금은 한림대학교기술지주와 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한림대기술지주 회의실에서 '우수기술창업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림대기술지주는 한림대학교의 융합 분야 연구역량과 한림대의료원의 헬스케어 기술을 응용, 신기술 중심의 글로벌 첨단 기업을 배출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학 내 교수·학생 등이 창업한 기업을 지원하고,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은 병의원 MSO 및 CRO 전문기업인 벗앤벗과 자사의 뇌파진단기를 공동 판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뇌파진단 장비인 마인드스캔(모델명: YEP-119B)은 와이브레인이 직접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지금까지는 국내 정신과만을 대상으로 판매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신경과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