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만남이 예술이 되다’ 세 번째 시즌을 연다고 밝혔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20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두 시즌 동안 미술, 음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장애 예술인 2
대신증권 노조가 지난 7월 개최한 ‘직장 내 괴롭힘을 규탄 기자회견’에 대해 경영진이 보복 조치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 대신증권 지부는 26일 명동 대신증권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직 노동자에 대한 징계 처분은 사측의 보복 행위”라고 밝혔다.
노조는 “사측이 2015년 10월 노조 활동을 이유로 해고
이남현 전 대신증권 노조위원장이 법원으로부터 '부당해고'를 인정받아 38개월 만에 복직에 성공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27일 "대신증권 사측이 해고했던 이남현 전 사무금융노조 대신증권 지부장을 38개월 만에 복직시키고 평촌지점으로 발령했다"고 전했다.
앞서 대신증권은 '전략적 성과관리 체계' 프로그램 도입에 대한 내부 논란 속에서 이 전
대신증권 노사가 직원들의 연봉 인상과 복지조건 개선을 포함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대신증권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대신증권지부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구로구 대신증권연수원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 1월 25일 지부 설립 이후 약 4년7개월 만에 회사가 노조를 공식 인정한 셈이다.
양측은 원활한 노사관계의 발전을 위한 노사상생 선언
대신증권에 대한 명예훼손과 기밀문서 유출 혐의로 해고된 이남현 전 대신증권 지부장이 파기환송심에서 부당해고를 인정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10행정부(판사 한창훈)는 지난 13일 이 전 지부장의 파기환송심에서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재심판정 취소 건에 대해 원고인 이 전 지부장의 손을 들어줬다.
이 전 지부장은 2015년 명예훼손 및 기밀문서
여의도공원을 기준으로 동쪽은 한국의 증권시장을 상징하는 곳이다. 우리나라 유일의 거래소인 한국거래소를 비롯해 국내 주요 증권사 본사들이 몰려 있다. 미국의 자본시장을 ‘월가’가 상징하는 것처럼, 한국의 자본시장을 눈과 발로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을 거닐어 보는 것이 맞다.
최근 동여의도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풍경 중에 ‘천막’이 있다. 자본시장의 대표
수영연맹 비리를 겨냥한 검찰의 수사가 임원 10명과 관련 업체 대표 4명을 재판에 넘기며 일단락됐다. 지난 2월 대한수영연맹 압수수색으로 신호탄을 쏜 지 한 달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이원석)은 배임수재 및 횡령 등의 혐의로 대한수영연맹 정일청 전무이사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수영연맹 정부광 부회장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대신증권이 노조위원장 면직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무금융노조와 민주노총 등 상위 노조단체에서 이번 사안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 냈다.
사측이 이남현 대신증권 지부장을 면직할 경우 사무금융노조와 민주노총 증권업종본부가 연대해 강력 투쟁에 나선다는 것.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신증권은 오전 10시 반부터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이남현 지부장
대신증권이 사측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노조위원장 해고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2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감사실에서 요구한 이남현 노조위원장의 면직 안건을 논의한다.
감사실은 이 위원장의 면직 요구 이유로 ‘인터넷 카페를 통한 사내질서 문란’, ‘허위사실 유포’, ‘회사 명예훼손’ 등을 들었다.
대신증권이 2012년
손승연이 한국시리즈 3차전 애국가 제창자로 나선다.
손승연은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국시리즈 3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한다.
이날 손승연은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국민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출발점은 있지만, 결승점은 없는 착한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글로벌 자선재단 ‘윙스 포 라이프(Wings for Life)’는 2일 서울 종로구 안국빌딩 W스테이지에서 국제자선달리기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Wings for Life World Run)’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척수손상 장애 치료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윙스 포 라이프 월드
이봉주가 특별한 마라톤에 도전한다.
글로벌 자선재단 윙스 포 라이프는 2일 서울 종로구 소재 안국빌딩 ‘W스테이지’에서 국제 자선 달리기 대회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Wings for Life World Run)’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 마라토너 이봉주와 암벽등반 선수 김자인, 하반신마비 성악가 이남현이 참석했다.
이봉주는 “‘윙
창립 53주년을 맞은 대신증권이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직원 4명은 집행부를 만들고 지난 25일 설립 총회를 거쳐 사무금융노동조합 대신증권지부를 결성했다.
초대 대신증권 지부 집행부는 이남현 지부장, 문행배 부지부장, 오병화 사무국장, 최현 회계감사가 주축이 돼 이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대신증
서울시가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희망서울 누리축제’를 20일 서울광장에서 연다.
이번 축제에선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문화·생활공감부스 전시 등 총 56개 부스가 테마별로 운영된다.
우선 ‘문화공연’은 아이넷TV 축하공연, 장애인가요제 등 최대한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