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최근 헬릭스미스와 ‘세포유전자 치료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화의료원과 헬릭스미스는 △인체유래 세포 및 세포유전자 치료제 관련 바이러스 벡터기술·유전자 전달기술·각종 인체세포 배양기술·GMP 생산기술·유관 전임상 및 임상 노하우 공유 등 협력 △양사 보유시설·장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여성의 몸과 마음을 잘 아는 병원, 이대여성암병원 브랜드 차별화 프로젝트'로 한국PR협회에서 주최하는 ‘2015 한국PR대상’에서 종합병원 최초로 이미지 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이미지 PR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대여성암병원 브랜드 차별화 프로젝트
황교안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해 감염병 대비 현황과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메르스 이후 국가방역체계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황 총리는 병원 도착 후 2층 대회의실에서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최희정 감염관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희정 실장의 발표로 이대목동병원의 감염병 대비 현황
한화생명은 생보사회공헌위원회와 이화여대의료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원중인 극소저체중아를 위한 ‘도담도담지원센터’의 강화를 위해 일본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향후 상호 파트너쉽을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담도담 지원센터’의 운영위원인 박은애 이대의료원 소아청년과 교수, 배종우 경희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정유진 양천구 보건소장 및 한화생명,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달 29일 배우 김갑수와 드라마 치료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암 환우를 위한 '김갑수의 연극교실'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암 환우들이 참여한 이날 특강에서는 김갑수와 암 환우들이 대본 연습을 함께 하면서 연극무대에서의 발성과 호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