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대는 통일보건의료학회가 14일 교내 제1의학관 6층 강의실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통일보건의료학회와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감염병 대유행이 한반도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남북한 보건의료와 미래 교육, 감염병 대유행이 미치는 영양실태 및 정신건강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와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기업 지노믹트리(Genomictree)가 반도체 기반의 바이오 분석 플랫폼 기업 옵토레인(Optolane)과 액체생검 기반 암 조기진단과 동반진단 기술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자사의 고감도 증폭기술인 LTE(Linear Target Enrichment)-qMSP와 선
엔지켐생명과학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EC-18’(PLAG)에 대해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제약ㆍ바이오 업체 중 세계최초 혁신신약(first-in-class) 단독 치료물질 후보로 승인받은 건 첫 사례다.
회사 측은 “식약처가 EC-18이 코로나19 환자의 사망을 초래하는 1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방역ㆍ언택트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만나 이들의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중기부와 업체 간 간담회는 4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방역ㆍ진단 분야 5개사와 언택트 분야 3개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엔지켐생명과학이 미국간학회(AASLD)에서 신약물질 'EC-18'을 비알콜성지방간염(NASH)과 간섬유화 치료 작용기전 및 효과를 공식 발표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EC-18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과 간섬유화 치료 효과 연구 결과를 선보여 다수의 제약사로부터 구체적 협력 제안을 받았다고 14일
요즘 피부미용계에 떠오르는 미용 레이저 장비가 있다. 흔히 ‘튠페이스’, ‘튠바디’ 시술로 알려진 이스라엘 알마레이저사의 ‘악센트프라임’이다. 악센트프라임은 알마레이저가 10년 이상 연구·개발한 악센트 시리즈 차세대 최종 버전이다.
악센트프라임은 각각 용도·시술 부위가 다른 15종의 핸드피스를 연결해 시술한다. 국내 의사들은 다양한 핸드피스와 다른 시
건대 리더스 피부과 이도영 원장은 코리아더마 2019 (Korea Derma 2019)에서 자사의 ‘악센트 프라임’ 효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악센트 프라임’의 키 닥터로 활동하는 이 원장은 악센트프라임의 고주파 핸드피스 ‘튠페이스’와 초음파 핸드피스 ‘튠라이너’를 조합한 '튠업' 시술을 개발해 환자 치료에 사용 중이다.
이번 학회에서 이 원장
국내 반도체기업, 전문가들의 바이오산업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극심한 경쟁과 불황으로 성장절벽에 부딪힌 반도체업계를 떠나 신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다. 특히 바이오에 반도체를 융복합한 랩온어칩(Lab-on-a-chip) 등이 미래기술로 주목받으면서 이들에게 기회가 열리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기업들이 바이오분야로 사업영역을
내년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마지막 사법시험 선발 인원이 50여명으로 결정됐다.
법무부는 7일 2016년도 58회 사법시험 2차시험 합격자 109명을 발표하고 내년 59회 선발인원을 50명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법시험법에 따라 선발규모는 법무부가 사법시험관리위원회 심의 의견과 대법원, 대한변호사협회의 의견을 종합해 결정한다. 한 때 연간 1000여
‘그래 그런거야’가 이순재가 죽은 뒤 일상을 회복하는 모습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마지막회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자체 최고 시청률 12.4%를 기록한 바 있는 ‘그래 그런거야’는 7~9%대를 유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