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여배우’로 등극한 배우 천우희와 1일 개봉한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two days, one night)으로 돌아온 마리옹 꼬띠아르의 인연이 화제다.
천우희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인연은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마리옹 꼬띠아르는 지난해 12월 열린 마라케시국제영화제에
CGV무비꼴라쥬가 ‘이동진의 라이브톡’으로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2’를 선정했다.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라이브톡’ 열세 번째 작품으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화제작 ‘님포매니악 볼륨2’를 선정하고, 오는 9일 전국 12개 CGV에서 일제히 상영한다.
7월 상영작으로 결정된 ‘님포매니악 볼륨2’는 2014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전세계적인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다양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마련된다.
CGV 무비꼴라쥬는 오는 26일 19시에 영화 ‘마스터’로 ‘이동진의 라이브톡’을 개최한다.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되며 CGV 강변, 구로, 상암, 오리, 동수원, 대전, 대구, 광주터미널, 서면 등 총 9개 무비꼴라쥬관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상영작인 폴 토마스 감독의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