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 명절을 맞이해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해 과기정통부 소관 민생 지원 및 디지털 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멀리 떨어진 가족・친지와 데이터 통신 요금 부담 없이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연휴 기간(25일~30일) 동안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LG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아카(AKA·사진)'가 12일 출시됐다.
AKA의 출고가는 52만8000원이다. AKA 요즘제 중 현재 지원금 공시가 이뤄진 곳은 LG유플러스로 '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 지원금 20만 원을 적용하면 판매가격은 32만8000원이다.
또한 LTE 음성 '무한자유 69' 요금제 기준으로는 15만4000원의 지원금을
세월호 침몰 참사가 3주째로 접어든 지난달 30일. 수학여행길에 나섰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자식을 안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려야 했던 어머니 A 씨는 겨우 심신을 추스르고 자식의 스마트폰을 해지하기 위해 모 통신사의 대리점을 찾았다.
“세월호 사고로 자식도 잃고 스마트폰도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는 A 씨의 질문에 통신사 대리점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