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차세대 예술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2회 '천만 아트 포 영(ChunMan Art for Young)' 프로젝트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1억2100만 원의 장학금을 33명의 수상자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회화, 조각, 공예, 디자인, 뉴미디어 등 시각 예술 전 분야의
CXO연구소, 82개 그룹 매출ㆍ영업익ㆍ순익 등 분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 재계 총수 중에서 지난해 가장 우수한 경영성적을 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기업분석전문 업체 한국CXO연구소는 82개 그룹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그룹 총수 경영 성적 분석’ 결과 이 회장이 이끄는 삼성이 전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익, 고용 규모 4개 항목
대학의 사회적 역할 살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농학·70학번)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경영·77학번)이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받았다. ‘사회봉사상’은 민병준 전 에스와티니 명예총영사(의학·57학번)에게 돌아갔다.
고려대학교는 고대 교우회와 지난 5일 개교 118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을 후원한다.
천만장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삼천리그룹 사옥에서 제33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천만장학회는 고등학생 30명과 대학생 70명 등 총 10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 6억 원의 장학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30년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후원하는 장학생 30여명이 지난 27일 경기도 군포시 성민원을 찾아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독거 어르신들 가정에 배달을 다니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천만장학회는 1987년 고(故)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現 삼천리 명예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회다.
29일 삼천리에 따르면 이 날 성민원에 모인 장학생들
이만득 삼천리 명예회장이 올 상반기 5억2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삼천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명예회장은 급여 2억7200만 원, 상여 2억4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에서 승인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지급되며, 연간 급여총액 5억4400만 원을 12등분해 지급했다"며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장학생 10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천만장학회는 고등학생 30명과 대학생 70명 등 총 10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이들에게 올해 총 5억8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천만장학회는 1987년 고(故)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현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 신텍스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천만장학회는 고(故) 이천득 전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현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1987년 5월 설립된 천만장학회는 2017년 설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홈커밍데이는 설립 30주년을 축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설립자 추모전시회를 열고 '이천득관'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천만장학회는 고(故) 이천득 전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의 이름에서 ‘천’자와 ‘만’자 한 글자씩 가져와 이름 붙인 장학회다. 이 전 부사장이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1987년에 설립했다.
지난해 3월 등기임원에서 물러났던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이 같은 해 9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회장의 공백은 오랜 기간 삼천리 경영에 참여해 온 한준호 회장과 이찬의 부회장이 투톱 체제로, 강병일 사장이 삼천리ES 대표이사를 맡으며 메우고 있다.
삼천리는 또 지난해 12월 각 계열사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미래 지속성장을 대비하
삼천리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6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5년 함경남도 출신의 고(故) 유성연 회장과 고 이장균 회장이 삼천리의 모태인 ‘삼천리연탄기업사’를 세웠다. 1947년 함경남도 함흥 지역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한국전쟁 후 월남해 각자 장사를 하다 서울에서 또다시 만나게 되면서 동업을 하게 됐다. 당시 두 사람은 가족들과 함께
안소현(21·삼천리)이 최종일 경기에서 폭풍타를 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공동 9위로 출발한 안소현은 7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파크 컨트리클럽(파72·63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6 비바하트배 드림투어 9차전 With 렉서스S(총상금 7000만원)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 합계 11언더파 133타(6
천만장학회는 23일 '제30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105명에게 6억5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기에 장학생을 선발하는 천만장학회는 이들에게 대학교 진학에 대한 경제적 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학교 입학 후에는 일정 수준의 성적을 유지할 경우, 졸업까지 4년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60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붉은 원숭이띠’를 맞은 올해에는 석유화학·에너지 업계에서 두 사람이 주목된다. 바로 1968년 붉은 원숭이띠 동갑내기인 이우현 OCI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으로 모두 오너일가 3세대에 속하는 공통점도 있다.
이수영 OCI 회장의 장남인 이 사장은 최근 태양광 사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국내외서 활발한 경영 활동 벌이고 있
삼천리그룹이 내달 삼탄과 삼탄인터내셔널의 상호출자 딜레마의 종지부를 찍는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탄은 오는 12월 22일 보유 중인 삼탄인터내셔널 지분을 1대 0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지난 19일 결정했다.
삼탄은 지난 17일 기준 삼탄인터내셔널 주식 42만2280주(지분율 17.65%)를, 삼탄인터내셔널은 삼탄 주식 57만41
삼천리가 오는 2025년까지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고, 주력인 도시가스 사업 외에 다양한 신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한 발전사업의 매출 비중도 약 8배나 증가하는 등 최근 신사업에서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는 모습이어서 에너지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삼천리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고객
올해 기준으로 국내 100대 기업의 임원 총수는 6928명으로 이들 임원의 평균 연령은 53.5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생 연도별로는 51세인 1964년생이 673명으로 최다였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2015년 100대 기업 임원 숫자 및 평균 연령 현황분석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조
재단법인 천만장학회는 21일 아동양육시설 안양의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천만장학회 장학생 40여명은 이날 안양의집 내 도서실, 식당 등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그간 일손이 부족해 하기 어려웠던 실외 놀이시설, 화단을 정리하는 등 봉사활동에 나섰다. 천만장학회는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유지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취임한지 2년을 맞았다.
2013년 8월 21일 손경식 회장의 후임으로 대한상의를 맡은 박 회장은 지난 3월 25일 제22대 회장에 추대됐다. 박 회장은 그동안 대한상의를 대외에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2014년에는 해외출장 50회, 비행거리 27만9000㎞를 기록해 화제가 됐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의 순방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