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관계사 미국 이뮤노멧 테라퓨틱스(ImmunoMet Therapeutics)가 췌장암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IM156’에 대한 임상 1b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뮤노멧 테라퓨틱스(이하 이뮤노멧)은 2015년 한올바이오파마로부터 분사해 휴스턴에 설립된 신약개발기업으로 췌장암, 전이성 흑색종 등 항암 및 특발성 폐섬
한올바이오파마가 수원 경기 바이오센터 내에 위치한 바이오연구소를 확장 이전하고, R&D 전문인력 확보와 연구시설 확충을 통한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올은 바이오연구소 확장 이전을 계기로 세계 최고의 연구 수행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핵심 R&D인재 영입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
인콘이 이뮤노멧테라퓨틱스의 ‘프로테인콤플렉스1(Protein Complex 1ㆍPC1)’ 차단제 'IM156'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특발성 폐섬유화증(IPF) 치료제로 승인받기 위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인콘에 따르면 이뮤노멧의 IM156은 세계 최초로 PC1 단백질의 활성화를 억제해 염증질환, 발암 차단 효과가 있다는
한올바이오파마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883억 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219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5%, 영업이익은 63.2% 각각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바이오 신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 성과를 가시화해 14.1% 증가했다.
주요 파이프라인인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신
인콘의 미국 바이오 자회사 ‘이뮤노멧 테라퓨틱스(이뮤노멧)’이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국내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인콘은 자회사 이뮤노멧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와 KB투자증권이 선정됐다. 기업공개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2022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뮤노멧은 4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
인콘은 항암 신약개발 자회사 이뮤노멧이 오는 29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ASCO 2020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개발중인 ‘IM156’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IM156은 암환자군에서 RP2D(임상2상 권장용량)가 설정된 최초의 PC1(단백질복합체1) OXPHOS(산화성인산화) 억제제 기반 항암제다. 세브란스병원 연세암센터 소장
인콘 자회사인 이뮤노멧이 코로나19 합병증 사망률 1위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
인콘은 이뮤노멧이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으로부터 코로나19 대표적인 합병증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치료제 개발 요청받아 IM156 관련 신청서(application)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뮤
인콘이 최대주주로 있는 이뮤노멧이 개발 중인 대사항암 파이프라인 ‘IM156’이 세계 최초로 발암화 인자 단백질의 활성화를 억제해 발암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규명했다.
특히 미국 뉴욕에서 열린 ‘바이오 CEO&투자자 컨퍼런스’에서는 IM156이 폐암, 위암 등 고형암에도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인콘은 항암 신약개발 자회사 이뮤노멧테라
인콘은 이뮤노멧이 추가 출자를 결정해 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인콘은 이번 증자에도 참여했다. 인콘은 이번 증자를 통해 이뮤노멧 지분율을 21.6%(106만9651주)로 확대했다.
이뮤노멧의 기업가치는 약 4000만 달러(약 473억 원)로 지난 시리즈A 투자 당시보다 2배 이상 뛰었다. 투자금 500만 달러
인콘은 이뮤노멧테라퓨틱스와 자이버사에 대한 추가출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15일 답변공시했다.
인콘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이뮤노멧테라퓨틱스와 자이버사에 대한 추가출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회사 측은 이뮤노멧테라퓨틱스의 임상 2상과 자이버사의 임상 2상을 진행하기
인콘이 바이오 자회사들의 기술 수출(라이선스 아웃)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인콘은 전일 대비 35원(2.89%) 오른 1245원에 거래 중이다.
인콘은 최근 인수한 바이오 자회사들이 ‘2019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초청받았고 자회사들의 기술력이 참가 기업의 이목을 끌었다.
인콘이 인수한 자회사
인콘이 자회사 이뮤노멧에서 4세대 대사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인콘은 전일 대비 35원(2.99%) 오른 1205원에 거래 중이다.
제4세대 암치료제로 불리는 대사항암제는 암세포만의 대사를 차단·억제하여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암제 분야는
인콘이 바이오 자회사 기대감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인콘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10원(7.77%) 오른 1525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24일 하루새 20%가량 오른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하게 됐다.
인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데는 자회사인 베리언트와 이뮤
인콘이 바이오 자회사인 베리언트와 이뮤노멧의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파트너링 미팅과 라인선스아웃(L/O) 사전 미팅을 추진한다.
인콘은 베리언트, 이뮤노멧과 내년 1월 7~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19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측은 “인콘이 최대주주로 있는 이뮤노멧과 베리언트가 JP모
인콘이 자회사 파이프라인 임상시험에 속도를 낸다. 신약 전문 바이오 기업을 인수한 데 이어 추가 합병을 통해 바이오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자회사의 내년 나스닥 상장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중식 인콘 상무는 12일 "차세대 의약품 시장을 이끌 니치버스터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며 "희귀질환 치료 개발사 인수를 추가로 고려하고 있으며, 파
인콘은 30일 미국 베리언트 파마슈티컬(Variant Pharmaceutical, Inc. 이하 베리언트)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아시아 전 지역(일본 제외)을 대상으로 희귀질환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투자가 이루어진 이뮤노멧의 대사항암제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니치버스터(N
인콘이 내달 11일 스테판 글로버(Stephen C. Glover) 베리언트 대표이사가 한국을 방문해 현재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등에 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베리언트 공동 창업자인 스테판 글로버 대표가 직접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바이오사업의 청사진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스테판 글로버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인콘이 항암치료제 개발사인 이뮤노멧테라퓨틱스 투자에 이어 美 베리언트사 인수를 통해 바이오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인콘은 15일 희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있는 美 베리언트社(Variant Pharmaceutical, Inc.)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콘은 유상증자를 통해 114억 원을 투자해 20.8%의 지분을 확보, 베리언트사의
인콘이 15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하면서 4세대 항암신약 등 바이오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인콘은 지난달 31일 15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따른 자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총 500억 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확보해 현재 진행 중인 면역항암제 개발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4세대 항암신약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