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병헌 주연의 영화 두 편이 극과 극 양극단의 반응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개봉한 ‘협녀, 칼의 기억’과 11월 관객과 만난 ‘내부자들’의 관객 반응은 그야말로 천양지차다.
지난해 8월 터진 이병헌에 대한 두 여성 협박사건으로 불거진 스캔들은 이병헌 뿐만 아니라 이병헌의 주연 영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당초 2014년 말에 개봉하
“죄송하단 말씀 드린다. 지금까지 배우 이병헌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관심 덕분이다. 큰 실망 드리고 뉘우치는 시간을 보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함의 가치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 큰 실망감이 몇 번의 사과로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잊지 않고 많은 분들께 드린 상처와 실망감을 갚아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드디어 개봉되는 군요.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8일 ‘협녀: 칼의 기억’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8월 개봉을 알렸습니다. 원래 ‘협녀’는 2013년 9월 첫 촬영에 돌입해 지난해 2월 촬영을 마치고 지난해 겨울 개봉할 예정이었는데요. 대중의 비난이 쏟아졌던 이병헌에 대한 이지연과 다희의 협박사 건이 터져 개봉이 연기됐지요. 이병헌은 ‘협녀’ 개봉에 앞서 7월
이병헌 이민정 2세 가상얼굴, 또렷한 이목구비 "닮긴 했는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4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둔 가운데 2세의 가상 얼굴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3년 8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방송한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아이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이병헌 이지연 사건 재구성 보니…심상치 않은 기류 '포착'
지난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병헌 스캔들. 그 핵심 내용인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의 관계에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지연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총 5차례 만났으며 이 과정에서
강병규, 이병헌 스캔들
전 야구선수 강병규(42)가 약 1년 7개월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강병규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협박사건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관련기사를 리트윗했다. 해당 기사는 '이병헌 협박 사건의 피고인 모델 이지연이 결별 통보에 상처받아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과거 강병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