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이보배(본명 전경희)씨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보배 작가는 지난 22일 평소 앓던 지병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였다.
'달려라 하니'의 이진주(본명 이세권) 작가와 부부인 고인은 70년 '별의 꿈'으로 데뷔해 80년대 월간 만화잡지 '보물섬'의 연재 만화가로 큰 인기를 누렸다.
만화가 이보배씨가 향년 58세의 일기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故 이보배 만화가는 지병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지난 24일 오전 6시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가졌다.
1953년생인 고인은 70년 ‘별의 꿈’으로 데뷔해 ‘내 사랑 깨몽’, ‘내 짝꿍 깨몽’ 등을 월간만화잡지 보물섬에 연재했다.
‘내 사랑 깨몽’
지난해 6월 저가항공사로 출발한 제주항공이 취항 10개월만에 누적탑승객 50만명을 돌파했다.
제주항공은 23일 "지난해 6월 5일 70명의 승객을 태우고 첫 운항을 시작한 후 323일만인 지난 23일 오전 8시 50분 제주발 서울행 7C108편에 승객 74명이 탑승함으로써 탑승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