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반기문 사무총장의 내주 북한 방문 보도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유엔은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반 총장은 내주 미국 뉴욕에 있다가 영연방 정상회의(Commonwealth Summit) 참석을 위해 몰타로 이동하고 나서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파리로 갈 계획”이라며 방북 사실을 공식 부
기업과 비영리단체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흔한 모범답안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리는 활동을 잘 하고, 서로 협력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업과 비영리단체, 사회적 경제조직은 그 시작부터 성격이 다른 조직들이다. 그러니 이들 사이의 협력에는 늘 왜곡이 있다.
지난 1일 코스리는 서울시NPO지원센터와 함께 ‘사회공헌의 오늘, 그리고 임팩트’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