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산업 발전 기여 및 국가경제 발전 공로
LG전자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이 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상규 사장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전자ㆍIT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으로 훈격이 가장 높다.
이 사장은
‘새 술은 새 부대에’…새롭게 떠오른 LG 인물들정기 임원인사 단행…젊은 인재 대거 발탁, 미래준비 가속화총 177명 승진…CEO 및 사업본부장급 4명 신규 선임연말 임원인사 외 연중 23명의 외부인재도 수혈여성임원 15명 승진, 역대 최다
LG그룹이 주요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를 대부분 유임시키는 한편,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하는 임원인사를 단행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는 제18기 정기총회를 16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를 2년간 이끌 제9기 임원진을 선임하고, 2016년도 주요사업 실적 및 감사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대해 의결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의 주요 심의사항이었던 제9기 임원진 선임(임기 2017년 2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마감일인 1일 인터파크 그랜드 컨소시엄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인터파크 그랜드 컨소시엄은 이날 오전 I-BANK(아이뱅크·가칭)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최종 발표하고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I-BANK는 인터파크를 주축으로 △통신(SK텔레콤) △유통(GS홈쇼핑, BGF리테일) △핀테크(
전자상거래 사업자 인터파크가 연내에 시범적으로 인가 예정인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터넷은행)의 인가 획득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태세에 돌입했다.
인터파크는 23년 만에 부여되는 은행 인가의 획득을 위해 외부자문 기관(회계법인 및 법무법인) 선임을 완료하고 9월 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인가신청서 작성에 공식적으로 착수했다.
이번 인터넷은행 사업 진출을 위해
최근 인터파크가 실적 호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상규 사장이 보유주식을 대거 매각해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 주가가 1만원 고지에 올라선 첫날인 지난 25일 14만주를 매도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4일까지 7거래일간 총 66만주를 팔아 치웠다. 이번 보유주식 처분으로 70억원 가량을 현금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남인
지난 14년간 인터파크INT CEO로 재직하던 이상규 사장이 물러나고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이사 회장(사진)이 직접 경영을 하게 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지난 1일 창립 13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주요 자회사 ㈜인터파크INT 대표이사직을 이기형 회장이 맡아 직접 경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인터파크는 10월 1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을 갖는 한편 주요 자회사 (주)인터파크INT 대표이사직을 이기형 회장이 맡아 직접 경영한다고 4일 발표했다.
기존 대표이사인 이상규 사장은 인터파크 본사에서 커머스 사업의 전략 및 실행 담당 사장으로 배치됐다.
이기형 회장은 지난 1일 서초동 사옥에서 열린 창립 13주년 기념식에서 "무한
인터파크는 미래 성장동력 발굴, 중장기 사업포트폴리오 전략기능 강화를 위해 SK텔레콤 출신 이승훈 사장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장은 서울대학교와 UC Berkeley를 졸업하고 Monitor Group, A.T Kearney 등 컨설팅 회사를 거쳐 최근 5년간 SK커뮤니케이션즈 싸이월드, 네이트닷컴, SK텔레콤의 인터넷사업전략본부, 무선
인터파크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판로확보가 어려운 우수품질의 '희망소기업'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인터파크와 희망제작소가 함께하는 희망쇼핑'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희망소기업'이란 희망제작소의 소기업발전소가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발굴해 선정한 소기업이다.
인터파크에서 발생한 희망소
▲왼쪽부터)신라대 산학협력단 박태학 단장과 인터파크 이상규 사장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가 부산 신라대학교(RIS사업단)와 함께 부산지역 특산물의 인터넷 판로 확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지난 10일 이상규대표이사와 신라대학교 산학협력단 박태학 단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동 인터파크 본사에
NHN, 다음, 인터파크 등 코스닥시장 대표 인터넷기업의 CEO들이 일제히 인수합병(M&A)에 관해 말문을 열었다.
이 기업들은 과거에도 M&A와 관련된 온갖 루머에 휩싸인 공통된 경력이 있지만, 이번에는 루머 수준이 아닌 해당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언급했다는 점에서 이전보다 훨씬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CEO들이 언급한
이상규 인터파크 사장이 5년만에 10억원이 넘는 스톡옵션 평가 차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요 임직원들도 비슷한 시기에 스톡옵션을 행사해 개인당 수억원의 행사차익을 거뒀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상규 사장은 지난 2001년에 받은 스톡옵션 5만주(행사가격 2854원)와 2003년에 받은 10만주(행사가격 2000원)을 지난 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