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주은이 이상민의 이혼 발표 기자회견 당시 최민수가 난입한 사건을 언급하며 대신 사과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강주은, 강수정,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주은은 이상민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항상 살고 있다”고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이내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
신정환이 이상민의 처지를 위로하는 문자를 보내 화제다.
장윤정은 최근 TV조선 연예토크쇼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 녹화에서 제작진에게 온 한 통의 문자 내용을 소개했다.
장윤정은 "요즘 호박씨가 장안에 화제다. 특히 방송을 보고 연예인분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호박씨도 까고, 게스트로 나오고 싶다고 하는 분도 많다"는 말로 운을 뗐다.
전 농구 선수이자, 현 서울 삼성 썬더스 이상민 코치가 최근 이혼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상민 코치는 지난해 부인 A(41)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냈다.
이 코치는 과거 연세대 재학 시절부터 은퇴를 앞둔 마지막 시즌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린 한국
전 농구선수이자 현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팀 코치를 맡고 있는 이상민(41)이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는 9일 이 코치는 지난해 말 부인 A(41)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A씨는 지난 7월 이 코치를 상대로 이혼 등을 청구하는 반소를 제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