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에서 열린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축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23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폐막식 ‘안녕, 용인!’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4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28일 포은아트홀에서 개회식을 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2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것이다.
폐막식에서
‘빨간풍선’이 용서와 화해를 그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풍선’ 최종회에서는 ‘상간녀 소송’을 벌이며 날카롭게 대립하던 조은강(서지혜 분)과 한바다(홍수현 분)가 20년 우정을 되새기며 화해와 용서를 이룬 가운데, 한바다와 이혼한 고차원(이상우)이 조은강과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백관현 씨 별세, 백승철(개인사업)·승달(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사장)·승선·재선(안산진흥초교 교장) 씨 부친상, 박순일·박미정 씨 시부상, 이원승(예비역 육군 준장) 씨 장인상, 이중혁(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과 사무관)·유영웅(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과장)·이선영 씨 외조부상 = 9일,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1호관,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15-144
문영남 작가의 KBS 2TV ‘오케이 광자매’가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6.2% 2부 30.2%를 기록, 3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배변호(최대철 분)와 이혼한 뒤 고시원 살이를 시작한 사
◇ '밥블레스유' '50살' 이영자 수영복 vs '57살' 최화정 수영복
'밥블레스유' 이영자, 최화정이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당당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9일 방송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 최하정, 송은이, 김숙의 하계 단합대회가 전파를 탔다. 네 사람은 단합대회 장소인 가평으로 떠났다. 피서 가는 도중 멤버들은 영화관에
배우 김혜정이 사망설과 이혼설에 대해 털어놨다.
9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혜정이 출연해 오해로 있었던 사망설과 15년 전 이혼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김혜정은 “사망설이 돌았던 적이 있다. 공중 매체가 굉장히 나쁜 것 같다. 사람의 인기를 이용해서 현혹시켜 클릭하게 만든다”라며 “배우 중에 나 말고 김혜정이라는 분이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 이상숙 모녀가 또 다른 악행을 도모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서 예원(정혜인 분)은 해수(강별 분)의 맛간장 레시피를 훔쳤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날 해수와 선영(김현수 분)은 맛간장 출시로 축제분위기인 원스식품을 찾아가 소동을 벌인다. 선영은 기자들 앞에서 예원의 멱살을 잡으며 맛간장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 김동윤 정강이 ‘퍽’…김동윤 무릎 꿇고 ‘싹싹’
‘가족을 지켜라’ 나르샤가 김동윤의 정강이를 찼다.
11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ㆍ연출 전성홍)’ 88회에서는 윤찬(김동윤)과 희진(나르샤)의 상견례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시간이 지나도 도착하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파혼기사를 낸다.
9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ㆍ연출 전성홍)’ 22회에서는 정혜인(예원)은 부모님의 뜻을 꺾기 위해 일부러 파혼 기사를 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이상숙(예원의 어머니)은 “니가 이런다고 결혼이 취소될 거 같아?”라고 윽박지른다. 예원이 “이미 취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이상숙, 결국 시력 잃었다… “현수한테 알리지 마세요”
청담동 스캔들 이상숙이 딸 최정윤을 구하려다 시력을 잃었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대신 교통사고를 당한 순정(이상숙 분)이 앞을 못 보게 된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순
청담동 스캔들
청담동 스캔들이 대장정의 끝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회를 단 1회 남겨둔 것. 시청자들은 악녀 '강복희(김혜선)'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에 관심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2일 방송 예정인 '청담동 스캔들' 119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와 최세란(유지인)은 사라진 우순정(이상숙 분)을 찾아간다. 우순정은 자기 앞에 앉은 최세란에게 "거기 누구
청담동 스캔들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감옥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독설을 내뱉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8회에서는 강복희(김혜선 분)기 살인교사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앞서 복희는 자신의 이중장부와 배임 횡령 증거자료를 빼앗기 위해 사람을 시켜 은현수(최정윤 분)와 우순정(이상숙 분)을 다치게 했다.
이날
청담동 스캔들 116회 이상숙 “김혜선 조심해”… 최정윤에 한 마디 남기고 떠났다
청담동 스캔들 이상숙이 최정윤과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3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6회에서는 순정(이상숙 분)이 죄책감을 안고 현수(최정윤 분)의 곁을 떠나기 위해 마지막으로 현수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씨(반효정 분)는 현수
청담동 스캔들 116회 김혜선, “최정윤 죽여버릴 거야”… 이성 잃고 이상숙 협박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궁지에 몰리자 이상숙을 찾아갔다.
3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6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가 현수(최정윤 분)를 빌미로 순정(이상숙 분)을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세란(유지인 분) 앞에서 무릎까지
청담동 스캔들 114회 최정윤, 유지인에 ‘엄마’라 못 불러… 이상숙 못 잊었나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이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지 못하는 최정윤에 섭섭해했다.
26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4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자신에게 엄마라고 부르지 못하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세란(유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순
청담동 스캔들 111회 이상숙, 유지인에 편지 남겨… “내가 죽으면 현수 죄책감 시달릴 것”
청담동 스캔들 이상숙이 유지인에게 편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2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11회에서는 세란(유지인 분)에게 편지를 남기고 현수(최정윤 분)의 곁을 떠나는 순정(이상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순정은 서준(이중
SBS '청담동 스캔들' 107회에서 최정윤과 이상숙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1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 연출 정효) 107회에서는 은현수(최정윤)와 우순정(이상숙)의 갈등이 그려졌다.
은현수는 우순정에게 "그동안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다. 부탁이다. 사라져달라. 그렇게 벌을 받고 싶다면 내가 두번 다시 볼 수 없는
청담동 스캔들 107회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이 이상숙과의 마지막을 결심했다.
1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7회에서는 처벌을 피한 순정(이상숙 분)에게 두 번 다시 마주치지 말자고 부탁하는 현수(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순정은 경찰을 찾아가 “아이를 유괴했다. 벌 받아야 된다”며 “날 죽여달라. 감옥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