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이어 전지현 둘째 임신 '겹경사'
배우 김태희에 이어, '미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리는 전지현이 득남한 지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월 가수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지난달 임신 15주차로, 결혼 4개월 만에 예비엄마 대열에 합류하며 축하 세례를 받았다. 김태희와 비는 올해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
'효리네 민박' 이상순이 첫방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다.
25일 밤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첫 방송에서는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제주도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부부는 새벽 요가부터 아침 차리기, 반려동물과의 소소한 일상까지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이효리는 '이상순 바라기'였다. 이효리는 어떠한 일을 할때마다 끊임없이 "오빠"를
이효리 이상순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몇 개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오늘은 우리 첫 번째 결혼 기념일. 대충 집안일을 마치고 평소처럼 개들과 숲에 갔다"라는 이효리는 "요 녀석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자 자기 자리에 가 앉는다. 운전은 오빠가 그 옆엔 순심이. 뒷자리엔
이효리가 자신의 결혼식의 특별함을 전했다.
6일 방송된 EBS 다큐멘터리 ‘하나뿐인 지구-인스턴트 웨딩’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결혼식이 소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남이 다 해준 밥을 먹는 것도 좋지만 내가 쌀을 씻어 반찬을 만들어 차려서 밥을 먹는 느낌처럼 모든 것 하나하나를 우리 스스로 준비하니까 어느 결혼식보다 더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
이효리 이상순 결혼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에게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했다.
이효리는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상순에게 스케치북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프러포즈를 했다.
이날 이효리는 그룹 스피카와 함께 이상순을 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이효리는 "최근 상순 오빠가 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나도 프러포즈를 하고 싶다"
가수 이효리가 걸그룹 스피카의 첫 컴백무대를 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3일 밤 11시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는 이효리와 스피카가 오랜 시간 구슬땀 흘려온 결과물인 ‘스피카의 첫 컴백무대’ 현장이 속속 공개될 예정이다.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물론, 녹음, 재킷 촬영,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 하나하나
가수 이효리(34)와 이상순(39)이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1일 알려졌지만,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나오지 않아 그 이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이 결혼을 발표한 이후 지난 7월 31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 적이 없고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 끼 하며 상견례 겸 결혼을 할 예정”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비밀결혼식을 올린 별장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1일 제주도 애월읍의 별장에서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인 해당 별장은 1300여평 규모정도로 지난해 5월 매입했으며 이상순의 명의로 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토지 매입가가 1억5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
가수 이효리(34)와 이상순(39)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1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별장에서 양가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이효리는 꽃을 엮어 만든 화관을 머리에 쓰고 흰색 드레스를 입었으며 이상순은 하늘색 정장을 입었다.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1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내달 1일 결혼한다.
이들은 이날 제주도 애월읍의 신축 자택에서 양가 부모와 일부 최측근들을 참석하는 작은 모임을 통해 부부가 됨을 선언할 예정이다.
양가 가족과 측근들은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 모임’을 위해 31일 제주도로 떠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가족모임은 ‘상견례 형식의 결혼’을 위한 것이지만,
이상순이 이효리에 프러포즈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프러포즈 멘트가 눈길이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이상순은 이효리에게 “원래는 프러포즈가 결혼 해줄거냐고 물어보는건데, 우리는 결혼을 하기로 했잖아. 그래서 결혼 해달라고 하기엔 뭐하고…우리가 결혼을 하더라도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아마 더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의 결혼설에 관해 온갖 추측이 난무하면서 과거 이효리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7일 SBS ‘땡큐’에 출연한 이효리는 예비신랑인 이상순에 대해 “정말 유순하고 착하다”며 “결혼을 한다면 이상순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해 연예가 화제를 낳았다.
이어 6월 16일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이효리 이상순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측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채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이효리의 소속사 비투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같은 사실을 몇몇 매체에 인정했다.
뒤이어 이효리 소속사 대표는 이효리 결혼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소속사
이효리와 이상순이 9월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들 반응이 뜨겁다.
dal******* 트위터 아이디는 “나 어렸을적에요 초등학생때 이효리님의 텐미닛을보며 아무것도 모르던 그 어린나이에 푹 빠져 아버지에게 매일 졸라서 노래틀어달라고 뮤비보여달라고했었는데.... 결혼이시라 신기하네요 어렸을때 이효리님 굉장히 좋아했었는데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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