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출범 축하…연합방위태세 강화"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등 82명 참여
더불어민주당이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발맞춰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을 발의한다.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대표발의로 이재명 대표 등 총 82명의 의원들이 발의에 참여했다.
김병주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축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국내 팹리스 산업 기업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연초부터 계속해온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의 일환이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도내 기업인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팹리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 방안
野 박정현 문제 제기에 설전…與 조은희 “문제 제기 도 넘어”與, 이상식 ‘국수본 메신저’ 논란 지적野, 이철규 ‘국수본 압박’ 의혹 언급하며 반박
여야가 1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계엄 사태 후 관련 기관들 조치의 적법성, 대통령경호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 저지 과정에서 벌어진 사태
"이상식, 명백한 직권남용·공무상 비밀 누설죄 해당""국수본 수사, 민주당에 편향적…절차적 정당성·중립성 필요"
국민의힘 의원들은 9일 경찰 국가수사본부를 항의 방문해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에 올린 '국수본 메신저' 논란과 관련, 내통 의혹 제기와 함께 사실 확인을 요구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이거나 경찰 출신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내통이든 소통이든 국수본 누구와 연락했는지 밝히라"
국민의힘은 9일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그와 내통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를 직권남용·청탁금지법 위반·공무상 비밀누설죄 등으로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 의원은 경찰대 5기로 경찰청 정보국장, 부산경찰청장 등을 거쳤고, 스스로 '민주당
권성동 "민주당과 국수본이 작당 모의…중대한 헌법 위반"신동욱 "국수본이 아니라 민수본인가…전화한 사람 밝혀라"
경찰 출신인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과 국가수사본부 간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8일 '불법 내통'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체포영장 만기를 하루 앞두고 저희 당과 국
“헌법기관 국회 봉쇄·선관위 불법 침입했다”대법원 판례상 내란죄 요건 근거 상세히 언급요건은 ‘국헌을 문란할 목적으로 폭동한 행위’"탄핵으로 국민주권주의·민주주의·법치주의 확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의 내용은 ‘내란 지시’ 행위에 초점이 맞춰졌다. 헌법기관인 국회 봉쇄와 계엄해제를 막은 점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침입한 점을 언급하면서
"포고령 발령되면 모든 행정기관은 이를 따라야"
조지호 경찰청장이 5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와 관련해 "계엄 포고령 제1호에 따라 국회를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비상계엄 관련 긴급 현안 질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청장은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이 헌법보다 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해병대원 순직 사건 진상 규명 국정조사에 참여하기로 한 국민의힘이 특별위원회 명단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2일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위원 7명 명단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위원 명단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유상범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장동혁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더불어민주당의 국정감사가 도둑이 경찰을 괴롭히는 국감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방어하기 위해서만 그러는 것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모 의원이 자기를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한 경찰들을 국감장 증인으로 세워 괴롭히려 했다. 지난 금요일 국감에서는 자기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22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의원 147명의 재산 목록을 공개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본인 소유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16억7400만 원, 부부 소유의 예금 20억9만 원, 부인 소유의 주식 7억3900만 원 등 총 52억1500만 원을 신고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본인 명의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0일 오전 10시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한 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행안위는 윤희근 경찰청장, 조지호 서울청장을 비롯해 28명을 해당 청문회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행안위는 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과 서류 제출 및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등 3개의 안건을 상정하고 야당의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9일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 출석·자료 제출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여야는 이날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이원모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前 인사비서관)을 놓고 기 싸움을 벌였다.
이상식 민주당 이상식 의원은 이 비서관이 경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치안정감
더불어민주당이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쟁점 법안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이날 처리된 '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조치법'과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은 이르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행안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가 대표 발의한 '1인당 25만~35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 명단 공개를 요구한 데 대해 윤희근 경찰청장은 "공개는 불가하다"며 맞섰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전체회의에 출석한 윤 청장은 "경찰청 예규에 근거해 심의위를 운영 중이며, 핵심은 위원 명단이나 논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다. 명단을 공개하면 (수심위) 제도의 운영
여야가 파격적인 반도체 산업 지원책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정책 이슈를 선점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액공제 직접 환급을 도입하거나, 반도체 산단 설치 비용의 70%를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줄줄이 발의하고 있다.
일각에선 우후죽순으로 쏟아지는 법안들이 오히려 정
국민의힘은 재산 신고 누락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경기 용인갑) 후보와 이병진(경기 평택을) 후보를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7일 논평을 내고 “현금 1억5000만원의 행방과 배우자의 위작 판매 문제에 대한 국민의 해명 요구를 무시로 일관하는 이상식 후보는 이제 그만 사퇴하라”고 했다.
공보단은 “이 후보는 이번 총선
국민의힘이 재산 허위사실 공표 의혹이 불거진 이상식 경기 용인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당 이조심판특별위원회는 4일 공지를 내고 공직선거법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지난 3월22일 최초 신고시 배우자의 미술품 14점 31억7400만원을 신고했으나, 다음날인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대표는 서울 ‘한강 벨트’를,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경기도 ‘반도체 벨트’를 돌면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송파을 유세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254개 선거구가 아니라 하나의 선거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