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김보민 아나운서와 찍은 셀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밤 트위터를 통해 “상화야 너 손 잡고 스케이트 신고 발도 못 디뎠던 첫 만남”이라며,"그냥 있기만 해도 발가락이 얼어붙을 것만 같아 ,얼음 위에서 어떻게 운동하냐니까 "난 땅보다 이곳이 더 편하다
이상화 2차레이스 왕베이싱 이상화 기록 이상화 500m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차전에서 이상화 선수와 함게 달릴 중국의 왕베이싱 선수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차전을 지켜본 사람들은 "왕베이싱은 이상화가 금메달을 따는데 가장 난관이 될 선수"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172cm에 64kg의 신체를 갖춘 왕베이싱은 헤이룽장성 하얼빈 출신으로 20
이상화가 11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4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직 2차 레이스를 남겨놓긴 했지만 이상화는 1차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을 크게 높인 상태다.
이상화와 함께 출전한 이보라, 김현영, 박승주 등도 선전했다.
가장 먼저
이상화가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42를 기록하며 1위로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상화는 11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42의 기록으로 골인지점을 통과했다.
미국의 브리타니 보와 함께 레이스를 치른 이상화는 첫 100m
이상화 기록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다시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화 선수는 11일 열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 부분의 세계신기록은 이 선수의 개인기록이나 마찬가지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의 세계신기록 1위부터 3위까지는 모두 이상화 선수가 지난해 들어
개막일(2월 8일, 한국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 선수들의 그동안 동계올림픽 성적표는 어떨까. 한국은 스위스 생모리츠대회(제5회·1948년)를 시작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1988년 캘거리동계올림픽까지 40년간 단 한 개의 메달도 따지 못했다.
메달의 물꼬를 튼 것은 1992년이었다. 프랑스 알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영웅 이상화(21.한국체대)가 2010-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500m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상화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진 대회 500m 디비전 A(1부 리그)에서 38초56의 기록으로 3위로 골인했다.
이상화는 전날 500m 디비전A 1차 시기에서는 38초24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