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철수
DJ계의 꽃할배 배철수가 가수 이선희의 듀엣 요청을 거절한 사연을 밝혔다.
배철수는 21일 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진짜라디오스타 특집에 출연했다. 25년 차 DJ답게 촌철살인 입담을 선보인 배철수는 ‘라디오스타’ MC들을 쥐락펴락하며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그 과정에서 배철수에게 ‘월간 윤종신’ 참여를 제안한 MC 윤종
가수 겸 DJ 배철수가 ‘라디오스타’에서 소신발언을 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으로 구성, MBC 대표 라디오 DJ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배철수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후배 윤종신의 예능 출연을 걱정했던 사실을
배철수의 소신 발언이 화제다.
배철수는 2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에 DJ 김현철, 박준형, 윤하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철수는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후배 윤종신의 예능 출연을 걱정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예능출연으로 재밌는 이미지를 가지게 되면 음악을 하는데 지장이 있지 않
1977년 시작된 MBC ‘대학가요제’는 스타등용문이었다. 배철수, 심수봉, 노사연, 신해철 등을 탄생시키며 스타등용문으로서의 명성이 어울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에는 ‘슈퍼스타K’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케이블 프로그램으로써는 넘볼 수 없는 10%대의 시청률 벽을 넘으며 가요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