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송지효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 둘은 이승기와 조보아의 바통을 이어받아 국세행정에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국세청은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한 납세, 튼튼한 재정’ 슬로건을 걸고 서울 코엑스에서 모범납세자 등 약 1000 명을 초청해 기념식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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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올해 3월 제56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이승기, 조보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국세청은 성실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국세청의 역할과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세금의 쓰임과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
연예인 이승기 씨와 조보아(조보윤) 씨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1047명과 아름다운 납세자 30명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모범납세자에게는 국세청장이 축하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지방청과 세무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