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아저씨’ 이양승(71)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2000년대 초반 ‘통아저씨’로 큰 사랑을 받은 개그맨 이양승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원피스에 립스틱을 바르고 등장한 이양승은 “세상은 변하지 않으면 못한다”라면서도 “오늘 처음 립스틱을 발랐는데 잘 안된다”라고 머쓱하게 웃었다.
이어 “북한의 전통춤
통아저씨 이양승
통아저씨 이양승이 일본 공연에서 특급 대우를 받았다고 전해 네티즌에게 화제다.
3일 KBS2 '여유만만'에서 통아저씨 이양승과 딸 이은경, 아내 양경자 등 가족이 출연해 어려웠던 과거와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통아저씨 이양승은 "일본 공연에서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면서 "외국인을 초청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통아저씨 이양승
추억의 통아저씨 이양승이 어린 시절 상경해 겪었던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3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통아저씨 이양승의 가족이 총출동, 17년간 광대로 살아온 그의 인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양승은 "5살 때 어머니와 헤어져 13살이 됐을 때 어머니를 찾기 위해 서울에 도망왔다"고 말했다.
이양승은 또 아픈
'통아저씨' 이양승 부녀가 이태원 클럽에서 10년동안 노예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충격을 주고 있다.
통아저씨는 최근 본인이 직접 채널A '분노왕' 제작진에 출연요청을 하며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한 이태원 노예생활에 대해 꼭 밝히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회장님 댁 운전기사로 19년간 일을 하다 독학으로 서커스 묘기를 배웠
이적이 장윤주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이적은 3일 방송된 MBC '놀러와' 400회 특집에 출연해 장윤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적은 "뜨고 나서 가장 변하지 않은 연예인이 누구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장윤주다. 장윤주는 좀 변했으면 좋겠다. 사석에서 민낯으로 나타나는데, 무슨 자신감인 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장윤주는 인형같은 몸매의
방송인 김명덕이 16살 연하 아내에 대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1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김명덕은 16살이나 어린 아내와의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씨는 "행사장에서 코러스를 하는 아내의 모습에 첫눈에 반해 공연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자신의 연락처를 건넸다"며 "한 달 뒤에 아내에게 연락이 와서 만
통춤으로 유명해져 '통아저씨'란 별칭으로 불리는 이양승씨가 기예를 시작한 계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씨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의 '놀러와'에 출연해 "통아저씨로 유명해지기 전에는 사장님 개인차를 운전하는 기사였다"며 "19년 8개월동안 운전했지만 월급은 63만원으로 너무 적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씨는 "아이들을 공부시켜야 했
과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재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른바 기인들이 총출동했다.
23일 밤 11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탤런트 정동남, 요가인 요기다니엘(박영준), 가수 이박사, 개그맨 이양승, 개그우먼 전영미,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한 ‘설특집 쇼킹 기인열전’이 방송됐다.
탤런트 정동남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가수 이박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