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기아 등 16개사가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연동제 동행기업은 1만 개를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영 장관과 한기정 위원장이 1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납품대금(하도급대금) 연동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모범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부처는 공동으로 개최한 간담회, 현장점검,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2주간 2023 눈꽃 동행축제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이웃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찾아 응원하는 ‘온기 나눔 챌린지’를 시작한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봉사 활동, 음식 나눔 등을 통해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주변의 가게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8일 서울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점검하고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의견을 청취한다.
이영 장관과 조승환 장관은 이날 시장 내 점포를 돌아보며 최근의 수산물 물가 상황과 전통시장 경기 동향 등을 점검하고, 직접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여 온누리상품권 환급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앞두고 구체적인 지역구를 언급하며 총선 출마 의지를 밝혔다가 ‘지역구 쇼핑’을 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10일 이 장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준표 대표님께 전화를 드렸다. 공천 과정에서 벌어질 일에 대해 짧은 레슨을 받았다”며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께서 국힘 후보들이 떼로 덤빈다고 ‘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1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반다르 이브라힘 알코라예프(Bandar Ibrahim Alkhorayef)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산업광물자원부 사절단과 양자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한-사우디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방한한 산업광물자원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중기부에서 중동을 핵심 파트너 지역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소상공인 페스티벌인 ‘12월 눈꽃 동행축제’의 홍보대사로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 ‘테이’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소상공인의 성장동력을 잃지 않게 하도록 진행되는 ‘12월 눈꽃 동행축제’가 4일부터 31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이번 ‘12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주요 유통채널 및 공공 온라인몰을 포함한 총 200여 개 채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소상공인들과 29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동행축제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이은 올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는 27일 2022년도 기준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벤처천억기업’의 성과를 기념하고 위상을 홍보하고자 기념식을 개최했다. 2022년 벤처천억기업 수는 869개사로 전년 대비 17.6%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벤처천억기업들은 2021년 대비 약 2만 명(6.8%)이 증가한 32만 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는 재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전통시장을 변화시켜 나갈 주인공인 청년상인들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24일 세종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전통시장이 나아갈 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의
의약품 접근성 개선 제도 취지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안전상비약 판매업소에 대한 ‘24시간 운영 요건’을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숙박업소에 대한 TV 수신료 등 규제도 풀어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컨퍼런스홀에서 ‘소상공인 골목규제 뽀개기’(규제뽀개기 4탄)를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 이
중소벤처기업부는 인천광역시와 1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3 중소기업 융합 대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한 중소기업 융합 대전은 매년 기업 간 기술 교류, 협업 및 기술 융합을 통해 창출한 혁신 성과물을 전시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기업 간 기술교류 및 협업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과 플로랑스 베르제랑 다쏘시템 수석 부사장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베서더에서 스타트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와 다쏘시스템의 이번 만남은 지난 5월 이영 장관의 다쏘시스템 보스턴 캠퍼스 방문, 6월 파리에서의 만남 이후 세 번째다. 파리에선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놀로지 2023’에서 버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권한과 역할 및 책임을 강화하는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선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수행하는 업무에 중소기업 규제와 애로사항에 관한 의견 제출자 보호가 추가됐다. 이를 통해 행정·공공기관의 불이익이나 차별 현황을 점검 및 조사하고, 불이익을 받았다는 진정이 제기된 경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DDP 화상스튜디오에서 ‘2023 글로벌 CVC 콘퍼런스’를 열고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관계자 5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에 방문한 글로벌 CVC 관계자 50여 명에게 한국의 벤처·창업 생태계와 CVC의 현황을 소개하고, 컴업과 한국의 CVC 생태계에 대한 글로벌 CVC의 의
한국과 일본이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본격 협력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일본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이하 아이파크)는 9일 K-글로벌 클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첨단바이오 벤처·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파크는 일본 글로벌제약사 다케다(Takeda)가 2018년 자체 R&D센터를 교류·협력 활성화를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집중 질타를 받았던 공영홈쇼핑에 대해 대규모 감사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젖소를 한우로 허위 판매 의혹 △상임감사 비위 의혹 △모델 에이전시 선정 입찰 비위 의혹 △협력사의 내부직원 폭행 대응 미흡 △대표이사 부친상 직원 동원 등이다.
그밖에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8일 서울 무역협회 건물에서 압둘라 빈 토우크 알 마리 아랍에미리트 경제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했다고 밝혔다.
양 부처가 1월에 체결한 중소벤처협력 MOU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중소벤처 분야 신규 협력 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이다. 두 장관은 그간의 노력으로 두 부처의 협력 관계가 한 단계 진전됐으며, 중소벤처 교류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영 장관이 8일 ‘K-글로벌 클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마크-앙투완 자메 코스메틱 밸리 이사장(LVMH그룹 사무총장)과 코스메틱 분야의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 증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된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뷰티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로 LVMH, 로레알, 겔랑
2024년까지 10조 원 규모 글로벌 펀드 만들어창업·취업 비자제도 완화 및 스타트업 허브 조성이영 장관 “전 세계 스타트업 교류 플랫폼 될 것”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3’이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창업 유관 기관장, 박지원(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우디 중소기업청(청장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사이니)은 7일 서울에서 ‘한-사우디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 로드맵’ 수립 논의 등을 위한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알후사이니 청장이 우리나라 대표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3에 참석차 방한하면서 성사됐다. 앞서 3월 사우디 스타트업 행사인 ‘Biban’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