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김경미 교수팀(연구책임자 김경미 생리학교실 교수, 이현지 융합의학교실 교수 공동연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국가생명 연구자원 선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경미 교수팀은 글로벌 공동연구 대응 및 연구자 수요 기반 신규 마우스 모델 제작·개발에 나선다. 사업 기간은 2년 6개월로, 총 5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부발전은 8일 서울 남산스퀘어에서 동반성장위원회와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력‧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체계적 ESG 경영 대응이 어려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양 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추진됐
블랭크코퍼레이션의 IP자회사 영차컴퍼니가 2일부터 15일까지 더현대 판교 4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미니언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달콤한 팬케이크 하우스’를 콘셉트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산하 일루미네이션의 신작 ‘슈퍼배드4’, 그리고 다양한 미니언즈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난달 권순일 前 대법관 이은 거물 전관 영입‘조국‧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수사 총괄 경험尹 대통령‧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인연 ‘눈길’형사 사건 대응력 강화…최적 법률 솔루션 제공
2019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제60대 서울중앙지검장 재임 때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와 관련한 수사를 이끌었던 배성범(사법연수원 23기‧사진) 전 고검장이 법무
칠리즈, K리그 ‘경기 득점공(Game-Scored Ball)’ 경매 이벤트 시작FC서울 VS 전북 현대, 전북 전병관 결승골 등 5골 첫 경매 대상보관 장면 실시간 생중계…친필 사인ㆍ영상 기록ㆍ정품 인증
칠리즈(CHILIZ)가 K리그 FC서울-전북 현대 모터스 경기 득점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득점공’ 경매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K리그
울산 HD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준결승에서 전북 현대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울산은 전북과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하며 ‘현대가 라이벌전’에서 좋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은 12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24 ACL 8강 전북과 2차전서 1-0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울산은 5일 1차전
가천길재단은 4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24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 △송석형 가천학원 이사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장 △이영재 경인일보 사장 등 재단 산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경기 막판 페널티킥 2개를 연속으로 얻어내며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부산은 승강 PO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 섰다.
부산은 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PO 2023 1차전에서 수원FC를 2-1로 꺾었다. 반면 올 시즌 K리그1 11위로 처지며 승강 P
배우 이영애가 미국 하와이 산불 피해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18일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이영애가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성금 5000만원과 함께 위로 편지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편지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미국 국민 여러분의 도움으로 전쟁의 참상을 이겨낼
보령은 제18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심사를 진행한 결과, 고경남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작품 ‘마지막 손길’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7월부터 9월까지 작품을 모집해 한국수필문학진흥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5편 등 총 9편이 수상장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금메
▲이상구 씨 별세, 최판순 씨 남편상, 이영재(바이컴 부사장) 씨 부친상, 민경두(스카이데일리 전 대표·데일리팜 전 대표)·김광섭(LG화학 공장장) 씨 장인상 = 20일,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6호(2층), 발인 22일 오전 9시, 041-553-8000
▲최복순 씨 별세, 김미자·미덕·승양(루마코리아 전무)·일양(전 SC제일은행 목포지점장)·광양·미
인천 계양을은 6·1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가 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한참 못 미칠 것 같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급부상하면서부터다. 두 후보는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명심’과 ‘윤심’이 다시 맞붙는 ‘대선 2차선’이 아니냐고 혀를 내두를 정도다.
26일 인천 계양을에서 만난 시민들의 반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