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가 임기를 1년 6개월가량 앞두고 중도해임됐다. 최대 주주인 중기유통센터 감사 결과 이 대표의 부인과 회사 직원들이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내츄럴엔도택 주식을 매입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데 따른 이사회 조치로 풀이된다.
27일 공영홈쇼핑은 전날 주주총회에서 이 대표 해임안을 주주 전원 합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 직원들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시세차익을 취득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영필 대표 역시 주식 거래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말 공영홈쇼핑 이영필 대표는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내츄럴엔도텍 주식을 배우자 명의로
전 코스닥 상장사 잘만테크가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모기업이었던 모뉴엘이 수천억 원대 사기대출과 회계부정으로 파산했지만 잘만테크는 회생절차를 조기에 마친 만큼 매각까지 완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잘만테크의 파산관재인은 인덕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실사를 진행 중이다. 잘만테크는 지난 6월 서울회생법원에서
공영홈쇼핑은 11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과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현지 방송판매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별해 방송하게 된다. 공영홈쇼핑은 방송영상ㆍ상품정보 등을 제공하고 레젤홈쇼핑은 이를 수정해 인도네시아 위성채널로 방송한다. 또한, 레젤홈쇼핑은 방송 송
공영홈쇼핑이 오는 2020년까지 취급액을 1조원 규모로 늘리고, 매년 700개 이상의 신상품을 발굴키로 했다. 아직 적자 상황을 면치못한데다, 수수료도 타사보다 낮아 수익을 끌어올리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취급액 확대와 원가 절감 등으로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인근의 한 식당에서 열린 개국 첫 기자간담회
공영홈쇼핑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루 콜센터에서 직접 고객 전화를 응대하는 ‘반갑습니다, 고객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고객 서비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공영홈쇼핑 이영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체험전 전화예절, 주문접수방법 등
공영홈쇼핑은 휴대용 아기침대 제조업체 '해피리안'을 '드림스토리' 업체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드림스토리는 공영홈쇼핑이 제작한 중소기업 소개 영상물로, 창의성과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회사 임직원이 직접 출연하며, TV홈쇼핑에서 수시로 영상을 방영한다.
누보백은 공영홈쇼핑에 소개돼 큰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지난 8월과 9월
공영홈쇼핑이 개국 3개월 만에 주문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7월14일 개국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 주문액 1076억원, 가입 고객 120만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대기업ㆍ수입ㆍ중견기업 제품 등을 제외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만을 편성해 얻은 성과다. 특히, 채널 번호가 기존 TV홈쇼핑사업자가 선호하는 '골드채널
공영홈쇼핑과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는 29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조경제혁신기업 육성ㆍ판로지원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영홈쇼핑과 협의회는 이번 MOU에 따라 각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기업과 스타트업의 창의혁신 상품을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상품은 TV홈쇼핑과 인터넷·모바일쇼핑몰 등 판로가 지원된다.
이를 위해 공영홈쇼
공영홈쇼핑은 13일 충북 청주라마다호텔에서 충청북도와 지역 중소기업ㆍ농축산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지역의 우수상품을 발굴해 TV홈쇼핑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공영홈쇼핑이 운영하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판로 개척을 돕고, 마케팅 활성화도 지원한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공영홈쇼핑
2015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하 산자위) 국정감사는 유통 대기업을 ‘정조준’하고 있다.
해마다 국감 단골 주제로 떠오른 유통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 및 불공정거래, 일감몰아주기 등의 문제가 올해는 특히 반국민정서를 일으키며, 사회적 논란의 중심이 된 롯데그룹을 중심으로 매섭게 다뤄질 전망이다. 경품 사기와 개인정보 판매 등의 대국민 사기극을 벌
공영홈쇼핑이 공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례적으로 납품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금 부담 완화 프로그램도 본격 가동한다.
공영홈쇼핑은 2일 서울 상암동 공영홈쇼핑 본사에서 16개 협력업체들과의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과 TV홈쇼핑사 대표 간담회의 후속조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영홈쇼핑은 향후 협력사
다음달 개국을 앞두고 있는 공영홈쇼핑이 윤리경영을 선언했다.
공영홈쇼핑은 이영필 대표이사를 비롯한 260여명 임직원들이 8일 서울 상암동 JTBC 공연장에서 윤리헌장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윤리헌장은 창의적 혁신과 윤리적 청렴성을 실천해 신뢰받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창의혁신·중소기업제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로
중소기업을 위한 공영홈쇼핑의 초대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오느 7월 홈쇼핑 개국 준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영홈쇼핑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주주총회를 거쳐 초대 대표로 이영필 동부팜가야 전 대표를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동국대학교 무역학과 출신으로 연세대와 세계경영연구원인 IGM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고, 삼성그룹 공채
동부팜가야가 유기가공식품, 다이어트 식품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사활을 건다. 기존 음료사업에 식품까지 추가해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동부팜가야의 매출액 목표는 4000억원. 이를 위해 선택한 카드는 ‘시장 차별화’다.
이영필 동부팜가야 대표는 “연중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확보, 다른 제품을 만들어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
음료 전문기업 동부팜가야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어린이음료 ‘부릉부릉 브루미즈’ 5천개를 물품 기증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영필 동부팜가야 대표이사와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