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장동헌 신성장본부 총괄전무는 왕년에 ‘장동헌 펀드’로 이름을 날린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이다. 그는 국내외 금융기관은 물론 금융감독원까지 거친 이색 경력 소유자다.
62년생인 장 전무는 88년 한국투신에 입사해 국제부와 주식운용본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한투 국제부는 ‘운용업계 CEO 사관학교’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인물을 배출했다. 당시 동고
한화증권은 12일 채권본부 신설, IB영업과 홀세일영업본부 통합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5본부, 1센터, 30팀, 46지점이 5본부, 1센터, 3부문, 4지역부문, 32개팀, 46지점으로 변경됐다.
우선 채권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채권본부를 신설했고, 법인부문과 IB부문의 업무 효율화와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