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함께하는 KB 인도네시아, 친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 영양실조와 발육부진을 겪고 있는 현지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점심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사
KB국민은행은 계열회사인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의 증자에 최대 8조4360억 IDR(인도네시아 루피아·한화 약 7930억 원) 한도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8년 7월 KB부코핀은행의 지분율 22% 취득하고 2대 주주가 됐고, 2020년 7월과 9월에 2차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후 작년 11월에는 3차 유상증
KB금융그룹은 2022년 지주ㆍ은행의 경영진 인사를 28일 단행했다. 그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기반 구축에 적합한 리더를 성과에 기반해 선임했다. 70년대생 젊은 세대와 외부출신, 은행출신이 아닌 계열사 인재를 등용하고 여성 인재 중용에도 중점을 뒀다.
KB금융그룹은 은행 및 비은행간 균형 잡힌 인사를 통해 그룹사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할 예정
공정거래위원회가 플랫폼 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고 있다. 최근 발의한 온라인플랫폼 규제 법률과 전자상거래법 전부개정안이 대표적이다. 이에 공정위가 발의한 법안들의 리스크를 살펴보고 제기될 이슈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법무법인 율촌은 ‘THE CURSE OF BIGNESS?: 플랫폼, 갑을관계, 대기업집단 규제를 중심으로’라는 웨비나를 25일
HDC그룹은 총 18명에 대한 2021년도 정기임원인사를 15일 단행했다.
△HDC아이콘트롤스 부사장 김성은 대표이사 △호텔HDC·HDC리조트 대표이사 이성용 △부동산114 대표이사 최익훈 △HDC아이앤콘스 대표이사 이형재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 조영환 등을 21일부로 선임한다.
HDC그룹에 따르면 호텔HDC와 HDC리조트를 새롭게 이끌게 될 이
이우열 국민은행 부행장이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차세대 전산시스템인 'The K프로젝트'를 완성하고, KB금융 정보통신기술(ICT) 종합 허브인 ‘김포 통합 IT센터’을 구축해 금융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 부행장은 금융산업에 IT 인프라를 구축해 인프라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KB국민은행은 1일 고객과 기술 관점의 인사이트 발굴을 위해 IT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KB InsighT 패널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 등 대외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으며, 이우열 KB국민은행 IT 그룹 부행장, 신용여 MS 최고기술위원 박사, 임진식 AWS 상무, 김화종 AI 신약개발지원센터장 등이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해치랩스, 해시드, 컴벌랜드코리아와 디지털자산 분야의 전략적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대표, 문건기ㆍ김종호 해치랩스 공동대표, 김서준 해시드 대표, 홍준기 컴벌랜드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디지털자산의 보관·관리, 관련 규제
KB국민은행은 지난 25일 금융권 최초로 정보기술(IT) 전문인력으로만 운영되는 IT지점 'KB 인사이트(InsighT)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KB 인사이트지점에서는 모든 은행 업무를 IT 인력이 전담한다. IT 인력이 이용자와 소통하면서 디지털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를 실험해보는 환경으로 조성됐다. 이를 통해 은행 업무를 동일하게
KB국민은행은 디지털자산 보호기술을 가진 아톰릭스랩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전산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대표와 정우현 아톰릭스랩 대표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톰릭스랩은 금융, 블록체인 설계, 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한국은행이 금융IT시대를 대비해 잰걸음을 내딛는 모습이다.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 중이며, 분산원장기술 기반 은행간 자금이체 시스템 및 소액결제시스템 테스트, 금융·경제 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 등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30일 한은 강남본부에서 개최한 ‘2018년 금융IT 컨퍼런스’에 참석, 환영사
KB금융지주는 지주사와 계열사간 임원 겸직 체제를 조정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본격적으로 분리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은 27일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KB금융은 지주와 계열사의 겸직 구조를 조정하고 중점 부서도 신설했다. 국민은행은 기존 부행장 8명을 3명으로 축소하고 일선 지역영업그룹대표를 임원으로 기용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계열사 아이서비스의 김종수 부사장을 아이서비스의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김종수 아이서비스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산업개발 영업본부장과 아이서비스 FM본부장 등을 거쳤다. 탁월한 마케팅 기획력과 영업능력 등으로 아이서비스의 매출 확대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현대산업개발은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