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이 후원하고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에 이우종 서울대 교수(연구 부문)와 박성환 한밭대 교수(봉사 부문)가 선정됐다.
삼일회계법인은 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삼일저명교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 부문에 선정된 이우종 교수는 회계학 연구 실적 및 다양한 학술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재판에서 위증교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22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우종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과 성준후 민주당 부대변인(전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의 주거지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앞서
하나금융은 ‘2022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ESG 및 경제 간접 기여 등 그룹이 추진해온 ESG 활동의 결과로 총 3조865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ESG 성과는 2021년 성과(2조6227억 원) 대비 약 47% 증가한 것이다. 측정사업 수 역시 2021년 57개에서 지난
24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은 사고 발생 1시간가량이 지나서야 첫 상황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5일 오전 8시 40분께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유입된 하천수로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됐다.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충북도
지난해 11월 임명된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51.5억 보유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1등자산 대부분 부동산…‘파리 아파트’ 소유 눈길
지난해 11월 임명된 고위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었다. 유 사장은 국내는 물론 프랑스 파리의 아파트 등 총 51억53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이연제약은 코넥스트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사는 재조합단백질 생산시스템을 기반으로, 미생물 발효 기반 CDMO 사업 협력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바이오의약품 CDMO 사업 운영에 대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사업협력을 이어갈 계
지난 3개월 누적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밑돌고 있지만, 저수지와 댐의 저수율이 높아 용수공급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누적 강수량은 173.0㎜로 평년의 71% 수준에 그쳤다. 지난 6개월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98.9%, 지난 1년 누적 강수량도 95.3%로 모두 예년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세종문
국토교통부는 이달 12일 ‘제7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포용적 주거복지 확산을 위한 주택도시금융의 역할’이다. 사회통합형 주택공급과 금융, 민관협력 도시재생 금융에 대해 국가별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먼저 사회통합형 주택공급과 금융 부문에서는 모하메드 빈 멘텍 말레이시아 주택지방정부부
지난 4월 별세한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재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기업인으로 꼽혔다. 조 전 회장의 보수는 퇴직금을 포함해 700억 원에 달했다.
주요 대기업 총수 중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인물은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으로 79억 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다. 반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 경기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수도권 3개 공사 도시재생협의회가 도시재생뉴딜정책과 지방공사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수도권 3개 공사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회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 공동포럼’을 열었다.
2015년 3월 도시재생 협의회 구성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한 3
LG전자 CEO 조성진 부회장이 지난달 인수한 ZKW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 ZKW는 위대한 여정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비젤버그는 이 여정의 가장 중요한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5일(현지시각) 조성진 부회장은 오스트리아 비젤버그(Wieselburg)에 위치한 ZKW 본사를 찾았다. ZKW가 LG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고
LG전자가 25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8 베이징 모터쇼’에 참가해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 기간 중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자동차 핵심 부품을 전시하는 비공개 부스를 운영한다.
LG전자는 2014년부터 짝수해는 베이징, 홀수해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오토
구자열ㆍ정용진ㆍ윤부근ㆍ정진행…경제사절단 대거 동행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 신남방정책 추진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과 중동의 핵심거점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 순방길에 올랐다. 올해 첫 해외 순방 국가로 베트남과 UAE를 선택한 것은 문 대통령이 구상하고 있는 ‘한반도 신(新)경제지도’의 주요 거점 국가들이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LG전자가 항공기 및 차량용 보안 분야의 글로벌 강자 미국 하니웰(Honeywell)과 자율주행차 통합 보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하니웰과 ‘차세대 차량용 보안 솔루션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차량보안은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탑승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되는 솔루션은 자율주행
LG전자가 북미오토쇼에 2년 연속 진출하며 영토확장을 노리고 있다. 무엇보다 전시장 안에 비공개 부스를 마련하고 완성차 메이커를 대상으로한 기술력 알리기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자동차에
접목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운전자 인식 시스템 등 신기술을 소수 고객에게만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가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LG전자가 오는 2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8 북미 국제 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 전시회 기간 중 이날부터 18일까지 글로벌 완성차 고객
LG전자가 차량용 반도체와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대표 기업들과 손잡고 자율주행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LG전자는 세계 1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미국 NXP, ADAS 편의기능 소프트웨어 강자인 독일의 헬라 아글라이아(Hella Aglaia)
국내 주요 전자·IT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새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 참석해 글로벌 경쟁사들의 신제품과 최첨단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한해 사업전략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를 가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양대 가전 메이커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자동차, 디스플레이 패널,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