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달 21일 ‘제12회 ESG 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한 국내외 기준을 비교 분석하고, 주요 국가의 기후 관련 공시 기준을 검토함으로써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박성용 The CSR 파트너 겸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이 주제발표에서
사무실 맞춤 간식 큐레이션 스타트업 스낵포가 설립 5년 만에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수익성 강화로 경영 기조를 옮긴 데 따른 결과로, 회사는 앞으로도 수익 개선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스낵포는 지난해 14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22년보다 7.0% 줄어든 수치다. 다만 적자 규모는 20억 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6월 26일 아랍에미리트(UAE)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UAE 진출 전략 포럼인 ‘한-UAE 디지털 하이웨이(Korea-UAE Digital Highway)’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이한주 스파크랩 공동대표, UAE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와 함께 최근 중동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상의,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 개최주요 기업 ESG 공시제도 관련 의견 교환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기준 공개 초안이 발표된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들은 충분한 준비기간이 주어져야 ESG 공시가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5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E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22일 '제10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
EU(유럽연합)와 미국 등에서 지속가능성 공시 및 인증제도가 수립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ESG 보고&인증 현황 및 의무화 동향'을 주제로 세 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주제발표1에서는 고정연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연구팀장이 국내 ESG보고서의 보고와 인증현황을
13대 국회부터 여야 모두 집권개혁신당 양향자 가세...3파전반도체 공약에 정권심판론까지
경기 용인갑은 4·10 총선 경기도 신(新) 격전지로 떠오른 지역이다. ‘반도체 벨트’에 속하는 이 곳은 지난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 결과가 엇갈려 나타났다. 제3지대 개혁신당도 도전장을 내밀며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는 평가다.
용인갑은 선거구가 신설된
한국거래소는 31일 '바람직한 국내 ESG 공시제도 도입방향'을 주제로 'KRX ESG 포럼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ESG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ESG 공시제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내달 4일 '제4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ESG 인증인의 적격성 확보 방안-글로벌 ESG 인증제도 현황 및 시사점’을 주제로 한다.
첫번째 주제는 '글로벌 ESG 인증제도 현황'으로 선우희연 세종대 교수가 해외 주요국들의 ESG 인증 제도 및 인증인·인증기관의 자격 규율체계에 대해 발표한다.
이
삼일 PwC는 매일경제와 공동으로 오는 4월 19일 오후 3시 ‘ESG 공시기준 제정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가 2개의 ESG 공시기준 공개 초안을 발표한 가운데 다수의 글로벌 공시 기준이 통합되고 표준화되어 가는 글로벌 ESG 공시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
락앤락이 ‘스팀에어프라이어’를 공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락앤락은 스팀에어프라이어를 이달 21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락앤락 스팀에어프라이어는 락앤락이 조리 기능에 주력해 개발한 주방 소형가전이다. 기존 에어프라이어의 한계를 보완해 스팀 조리까지 가능한 ‘액티브 스팀’ 기술을 적용했다. 분 단위로 스팀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음식
지난해 6월 일본은 숙박 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택숙박사업법(신민박법)’을 시행했다. 이 법에 따르면 주거용 주택을 신고해 민박으로 운영할 수 있고, 집주인이 거주하지 않는 건물은 ‘주택숙박관리업자’를 등록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주인이 살지 않는 집을 관광객에게 객실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일명 ‘베케이션 렌털(Vacation lenta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9일부터 나흘간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을 주제로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최고의 석학 도올 김용옥 선생을 비롯해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제부총리,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 김진명 작가, 데니스홍 UCLA 교수,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 주한 미국대사대리 등 역대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AFC 챔피언스리그]'몰리나 결승골' 서울, 가시마 꺾고 16강
FC서울이 몰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 앤틀러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5일 일본 가시마사커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6차전에서 몰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에 3-2로 승리했다
전북 현대는 올해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닥공’ 전술에 수비력까지 갖춘 전북은 지난해 24승 9무 5패(승점 81)의 성적으로 패권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12일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감독과 각 구단 대표 선수 1명에게 올해 우승팀 예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4명 중 19명이 전북을 거론할 만큼 막강한 전력을 갖췄다.
실제로 전북은 지난
FC서울 하노이
FC서울이 윤일록의 활약에 힘입어 하노이 T&T를 4점차로 앞선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
17일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 클럽 하노이 T&T(이하 하노이)를 상대로 '2015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하노이 T&T를 4점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이날 FC서울은 에스쿠데로·에벨톤·윤일록·정조국을 최전방에 세우고
예상 밖의 선발 명단을 공개한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에서 맞붙는다.
서울과 포항은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에 앞서 양팀 모두 예상과 다른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변화의 폭이 더 큰 쪽은 최용수 감독 이끄는 서울이다. 서울은 3-4-3 포메이
손흥민과 류승우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FC 서울과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전후반 카림 벨라라비와 슈테판 키슬링이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하며 2-0으로 서울에 승리했다.
서울은 에스쿠데로와 에벨톤, 몰리나를 공격진에 배치하고 김치우, 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