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에는 전국 227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8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에서 2278가구(일반분양 1277가구)가 분양한다.
서울 송파구 ‘위례A1-14이익공유형(나눔형)’과 인천 서구 ‘인천가정2 A2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강원 강릉시 ‘강릉유블레스리센트’ 등에서 청약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뉴:홈'의 시범사업인 마곡지구 16단지와 위례지구 A1-14블록 분양주택 총 606가구의 사전예약을 받는다.
29일 SH공사는 마곡지구 16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나눔형)과 위례지구 A1-14BL 이익공유형(나눔형)의 입주예약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곡지구 16단지는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홈 사전청약 청약접수가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뉴:홈’은 주택 유형에 따라 3가지 유형(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구분되며, 이번 사전청약에서 선택형이 처음으로 공급된다.
이번 청약 대상은 선택형으로는 △구리갈매역세권 285가구 △남양주진접2 287가구 △군포대야미 34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나눔형은 △하남
티몬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돕고 사회 취약계층 기부까지 하는 ‘이익공유형 판로 지원 사업’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티몬은 소진공과 작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22 혁신형 소상공인(이익공유형) 판로지원 사업’을 실시해 총 60여 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이끌었다.
참여 소상공인 업체 중 만두 전문 브랜드 ‘인화당’
윤석열 정부 첫 공공분양 사전청약이 베일을 벗었다. 정부는 서울 고덕강일 3단지와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 서울 인접 지역에 시세보다 최대 30% 저렴한 공공분양주택 2298가구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고양창릉 지구에 짓는 나눔형 전용면적 84㎡형 기준 5억5283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사전청약 물량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지만,
국토교통부 30일부터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로 2298가구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은 청년 특별공급 등이 포함된 나눔형 도입 이후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 나눔형은 고양창릉(877가구), 양정역세권(549가구), 서울 고덕강일 3단지(500가구), 일반형으로는 남양주진접2(372가구)가 공급될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검단지구 내 물류유통시설용지를 대상으로 판매시설용지 '이익공유형' 시범사업 참가의향서 접수를 18일부터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익공유형 공공택지 공급방식은 공공택지를 공급받은 자가 리츠를 통해 해당 공공택지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제도다. 주식공모계획·관리운영계획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공
신길2·방학역·연신내역·부천원미 등 본지구 지정전용 84㎡ 일반분양가 6억4000만~8억9000만원“강제수용 동반하는 만큼 충분한 논의 이뤄져야”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 등 7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 지구로 지정됐다. 2·4 공급대책의 핵심 사업인 도심 복합사업의 첫 번째 본 지구 지정으로 1만 가구 규모가 내년 말 사전청약 물량으로 나온다.
신길2·방학역·연신내역·부천원미 등 본지구 지정전용 84㎡ 일반분양가 6억4000만~8억9000만 원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과 경기 부천시 원미사거리를 비롯한 7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 지구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에 따라 선도 후보지로 추진 중인 증산4·신길2·방학역·연신내역·쌍문역동측·쌍문역서측·부천원미 등
토지보상 등 '패스트 트랙' 적용서울 공공재개발ㆍ재건축 선도사업 7000호 선정내년까지 6.2만호 사전청약 진행이익공유형 등 주택 유형 재정립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기존에 계획한 주택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 올해 수도권 24만호 공급을 위한 지구 계획을 확정하고 3기 신도시 사전청약도 차질 없이 진행해 공급 체감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
한국수력원자력이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와 태양광 공동사업개발을 추진한다.
한수원은 14일 퍼시피코에너지코리아와 서남부권역 그린뉴딜 대규모 태양광 사업의 성공적인 개발 및 투자를 위해 협력키로 하고 공동사업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전남 신안군 신의면 200MW(메가와트) 육상 태양광사업, 신안군 안
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는 신규 지점인 광화문점과 선릉 2호점 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두 지점은 '빌딩 솔루션' 형태로 운영된다. 빌딩 솔루션은 패스트파이브와 건물주가 임대차 계약을 맺는 대신 공유오피스에서 나오는 매출을 함께 나누는 사업 형태다. 패스트파이브는 임대료 등 비용을 절감, 수익성을 높일 수 있고 건물주 역시 공유오피스를 설치하기 위한
한국동서발전은 8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와 코오롱글로벌, 동성 등과 ‘태백가덕산풍력발전 2단계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동서발전은 태백가덕산풍력발전 2단계 사업으로 25.2MW 규모의 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1단계 사업(43.2MW)을 합치면 총 68.4MW의 대형 풍력 발
가맹사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맹사업거래의공정화에관한법률(일명 가맹사업법)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 법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사업자가 대등한 지위에서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2002년 5월 만들어졌다. 그러나 부당한 비용 전가와 오너리스크 등 가맹본부의 잇따른 횡포에 가맹점은 여전히 ‘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유통업계
휴롬은 글로벌 이익공유형 카페인 커피드(COFFEED)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커피드는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던 청년 4명이 지역사회를 위한 수익 환원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해 창업한 글로벌 이익공유형 카페다. 관리비와 임대비 등 기업 기부에 의한 매장 운영과 전체 매출의 10%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착한 소비’ 형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투융자 복합금융’을 확대해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해온 중진공의 '투융자 복합금융사업'을 올해 이익공유형 대출 방식을 도입하고 사업규모를 1000억원으로 늘려 확대 개편한 것이다.
‘투융자 복합금융’은 기술성과 미래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