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9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법무법인 세종에서 미국수출입은행(이하 미국 수은),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우리기업의 미국 미래산업 진출 확대를 위한 기업 초청 라운드 테이블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재생에너지(풍력발전, 태양광발전), 2차전지 소재, 전기차, 핵심광물 공급망 등 주요 미래산업 분야
2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5대시중은행-무역보험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석용 농협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재근 국민은행장. 뒷줄 가운데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호 기자 hyunho@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권영수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이강덕 포항시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회원사 임직원과 업계 관
산업부,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개최플랜트 수주 지원 늘리고 수출기업 지식재산 보호 체계 강화
정부가 4분기 '수출 플러스 전환'을 목표로 민관합동 수출 확대 대책회의를 출범하고, 전기차·이차전지 등 9대 수출 확대 프로젝트 추진한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서울 무역협회에서 제1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하반기 수출 플러스 조기 전환을 위해 ‘수출 현장 방문단’을 꾸려 직접 기업들을 만나 수출 어려움을 해결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수출현장 방문단을 출범하고 방 장관이 현대차 아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수출 현장 방문단은 수출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 중심으로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지원 기관이 참여해 기업과
이인호 사장 “다양한 자원 활용해 나눔·공유 선순환 확장”호우 이재민 위한 성금 3000만원 기부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데이터 공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호우 이재민 등을 위한 성금도 기부하는 등 나눔의 가치도 실현하고 있다.
공공데이터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무보는 매년 보유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와 금융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핵심광물·신재생 등 친환경 산업에 대한 공동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해외투자 확대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내용은 △핵심광물·신재생 등 친환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원자력 밸류체인기업인 홀텍 인터내셔널(이하 홀텍), 현대건설과 원전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무보는 양국 차세대 원전 선두기업 간 기술적 협력에 금융지원으로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홀텍은 소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올해 1분기 중견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7조 9000억 원 이라고 20일 밝혔다.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약 1%지만 국내 총 매출과 고용은 각각 16%, 14%를 창출하는 ‘수출·경제의 허리’다.
무보는 2월 중견기업 유동성 지원 강화를 위해 보증 책정가능한도를 확대해 무역금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정책으로 환율변동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환변동보험 인수실적은 1조 3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 8월 기준으로 2015년 이후 최대치다.
환변동보험은 무역보험공사가 환 변동 위험으로부터 중소·중견기업을 보호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조달청과 혁신조달기업 등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조달청이 추천한 우수기업에 대해 무역보험 등을 우대 지원하고 공동 마케팅을 수행하는 등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
무보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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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무역보험 동반성장 회원사(K-SURE Honors Club) 선정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
‘K-SURE Honors Club’은 지난해 도입된 수출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회원사에는 현장 방문 확대 등 △소통채널 강화 △맞춤 컨설팅(무역실무·회계·법률 등) △보험(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이달 19일 아시아교류협회에 베트남 ‘프렌들리 브릿지(Friendly Bridge) 프로젝트’ 다리 건설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프렌들리 브릿지 프로젝트’는 메콩강 인근 아세안 국가 농촌지역에 안전하고 튼튼한 다리를 건설하여 마을 주민과 아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원활한 물자 이동을 돕는 후원 사업이다.
무보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가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업들이 최근 기후변화, 인종차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와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나선 것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우리나라의 무역·투자를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자체 ESG
한국무역보험공사는 3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창업진흥원과 '해외 진출 창업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ESG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기업들의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물류 애로가 우리 수출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며 "물류 애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관계부처·유관기관과 합심해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욱 장관은 이날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하고 수출입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금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17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부품소재 전문기업 대신금속에 방문해 수출 기업 현장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무보는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출애로를 살피고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강화 차원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대신금속은 알루미늄 주물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17일 "무역보험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우리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세계로 도약할 수 있게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부장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무역보험 지원 방안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울산광역시에 있는 화학소재 중소기업 제일화성을 찾았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의 금융지원 범위를 해외까지 확대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손해 입은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진옥동 행장과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지난 10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중견기업 해외 현지법인 금융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