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 스타킹에 짙은 화장, 속옷 차림새로 다리를 쫙 벌린 채 고고한 표정을 짓고 있는 드랙퀸 아티스트 모지민 씨의 사진이다. 일본을 기반으로 ‘카운터스’ 등의 다큐멘터리를 내놓은 이일하 감독은 “신주쿠 LGBT촌”에서 그 사진을 처음 봤다고 했다. “멋있다, 누구야?” 곁에 있던 일본인 사진작가 로디가 알려줬다. 사진 속 주인공이 한국인 모지민 씨라는 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달 25일 한국NPO공동회의와 ‘비영리 공익법인 회계투명성 및 책무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회장, 한국NPO공동회의 이일하 이사장 등 양 기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비영리 공익단체의 회계투명성 강화 및 우리사회의 비영리 공익법인 신뢰성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최근 연구현장에서 제기된 ‘기초연구지원 확대 청원’에 따라 “연구자 중심의 연구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26일 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연구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수행 부처들과의 협의, 제기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부 연구개발정책과 김성균 과
불과 2~3년 전만 해도 이렇게 쩌렁쩌렁 자신이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이야기할 수 있을지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후계자를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공채 1기로 뽑은 인재를 사무총장에 앉혀 두었지만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고, 병상에서 눈을 깜박이거나 고개를 끄덕여 중요한 경영상 판단을 해야 했던 이일하 굿네이버스 이사장. 이일하 당
국제구호개발단체 굿네이버스의 신임 회장으로 양진옥 사무총장(45·여)이 선임됐다. 굿네이버스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양진옥 신임 회장은 중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굿네이버스 공채 1기로 입사했다. 이후 복지사업팀장과 기획실장을 거쳐 2011년부터 사무총장으로 활동해왔다. 공채 출신 실무자가 굿네이버스 회장 자리에 오른 것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세계 최대 석유 기업 가운데 하나인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유한회사(대표이사 오스만 알 감디)와 함께 국내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2일,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 유한회사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자립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굿네이버스와 아람코는 아동복
가수 스컬과 하하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의 ‘아동/청소년 대상 나눔인성캠페인’에 함께했다.
스컬과 하하는 지난 15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동/청소년 대상 나눔인성캠페인’ 영상촬영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들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인성수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스컬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오는 15일(일)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시)에서 KGC인삼공사(대표 박정욱), 경찰청(청장 강신명)과 함께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아동권리주간과 아동학대예방의 날(19일)을 맞아 진행되는 ‘우리 아이를 위한
‘내 아이의 문제 행동,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을까?’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와 GS칼텍스(대표이사 부회장 허진수)는 ‘자녀의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부모’라는 주제로 이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 마음톡톡’을 진행한다.
굿네이버스는 GS칼텍스와 함께 ‘마음톡톡’ 사업을 통해 3년간 약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아동 성폭력 및 유괴 예방교육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안전교육 애플리케이션 ‘내 몸을 지키는 소중한 약속’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대표 김준기)와 함께 선보인 안전교육 앱 ‘내 몸을 지키는 소중한 약속’은 기존 학교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며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가 날로 늘어나는 아동 성범죄를 막고자 전국적으로 아동성폭력예방인형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는 2011년 1054건에서 2012년 1086건, 2013년 1123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아동 성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져야 한다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가 국내 아동보호체계의 중장기적인 방향성 제시와 이를 위한 사회적 여건 마련에 기여하기 위해 아동정책포럼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체계 개선방안’을 개최한다.
2015 굿네이버스 아동정책포럼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아동보호체계 개선방안’은 아동학대 예방 및 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가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필리핀 피해지역에 50만 달러 규모로 확대 지원을 결정, 긴급구호에 나섰다. 모금 목표액은 100만 달러다.
굿네이버스는 앞서 태풍피해 당시 필리핀에 현장조사 인력을 급파한 바 있으며 지난 13일 국내에서 추가 인력을 파견했다. 안형구 굿네이버스 필리핀 지부장은 "마닐라에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 ․ 오프라인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내 친구를 지키는 한마디!’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굿네이버스가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한 초등학교 중 52개교 학생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학교폭력 및 언어폭력 실태에 대해 살펴보고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이 발표됐다.
서울대학교 교수 128명은 1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교수회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선거 개입, 씻을 수 없는 과오이자 용서할 수 없는 범죄’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다”며 “민주주의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제도가 선거라고
배우 고아라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의 ‘좋은 친구’가 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굿네이버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고아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지난해 9월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르완다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위촉
이일하 회장은 우리나라의 기부 문화가 선진국 수준을 따라잡았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제외한 민간 기부금이 1000억원 규모였다면 지난해 1조5000억원으로 5년 새 15배나 성장했다.
서비스의 종류나 아이디어가 부족하지만 NPO들이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비약적 성장을 이룬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2015년엔 성장률이 정점에 달할
“굿네이버스는 지난 7년간 폭발적 성장을 했습니다. 창립 당시 8명이던 직원 수는 현재 국내외 3000명이고 128명이던 후원자는 26만여명으로 급증했습니다. 과연 내가 이 시기에 어떻게 은퇴를 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세계 유수 비정부기구(NGO)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관으로 성장한 굿네이버스. 20년 넘게 굿네이버스를 이끌어 온 이일하(66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오는 14일 저녁 7시30분부터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공연장 유니클로 악스(구 악스코리아)에서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후원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1000명을 초청해 ‘좋은이웃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는 ‘꿈꾸는 아이들’로 해외 빈곤국가 아동들이 직접 전해온 자신들의 꿈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사)나눔과기술과 함께 제2회 적정기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굿네이버스 이성범 적정기술센터장이 ‘마켓 베이스 솔루션(Market-based Solution)을 통한 적정기술의 국제개발 활용방안’에 대해 강의하며 메인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