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 김승기 감독이 라커룸에서 소속 선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구단 측이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징계를 맡겼다. 구단이 연맹에 징계를 맡기는 일은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처음이다.
고양 소노는 20일 KBL에 재정위원회를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 김 감독은 10일 서울 SK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 때 라커룸에서 A 선수를 질책하
해마로푸드서비스가 흩어져 있던 본사 및 계열사 사무실을 한 곳에 모으며 통합 경영에 나선다.
식품유통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14일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에 위치한 이스트센트럴타워 건물 24층과 25층으로 이전하며 통합 경영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 해마로푸드서비스는 각 부서가 강동구 성내로 삼원타워 내 2개 층과 근처 빌딩에 흩어져 있어
"진짜 신인 맞아? 이게 데뷔전이라고?"
'농구대통령' 허재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둘째 아들 허훈(22·부산 kt)이 프로농구(KBL) 데뷔전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며 농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허훈은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23분 21초 동안 활약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친환경 세제 전문기업 슈가버블을 품었다. 이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지난해 코스닥 상장 이후 사업다각화 차원의 첫 인수합병이다.
13일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4일부로 슈가버블이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하고 해마로푸드서비스의 100% 자회사로 거듭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해 법정관
‘팬투표 1위’ 허웅(23·원주 동부)과 ‘지난해 MVP’ 양동근(35·울산 모비스)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정면 대결에 나선다.
허웅은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가장 많은 팬의 사랑을 받으며 주니어팀 가드에 선정됐다.
시니어 올스타와 주니어 올스타(1989년 이후 출생자)가 맞붙는 이번 올스타
허웅(22ㆍ원주 동부)이 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1위를 달리고 있다.
허웅은 17일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총 6만7765명이 투표한 가운데 4만3130표를 받아 전체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허웅은 현재 팬 투표에서 4만표를 넘어선 유일한 선수다.
프로농구 2년차인 허
울산 모비스가 양동근의 역전 3점슛 한방으로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모비스는 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연장전에서 터진 양동근(21점)의 3점슛으로 부산 KT를 92-91로 꺾었다.
3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32승11패가 돼 서울 SK와 함께 선두자리를 나눠 가졌다. 지난 1월27일 2위로 내려
이재도
부산 kt가 이재도의 활약에 힘입어 1쿼터 시즌 최대 득점을 기록했다.
kt는 18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1쿼터에만 35득점을 퍼부었다. 1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35-15.
kt는 이재도가 내외곽을 오가며 14득점을 기록했고, 오용준도 2개의 3점슛 포함 4개의
프로농구 2013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창원 LG가 경희대 센터 김종규(22)를 지명했다.
LG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206.3cm의 장신 센터 김종규를 지명했다. 김종규는 2011년과 2012년 대학농구리그 경희대 우승의 주역으로 국가대표 경력까지 두루 갖춘
전문가들이 하면 사회봉사도 특별하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은 2007년을 '나눔경영 업그레이드해' 로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전문화ㆍ복합화를 위해 기존 봉사팀을 업그레이드한 전문 봉사팀을 창단하고 첫 전문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 전문 봉사팀은 ▲문화예술 ▲교육치료 ▲환경 ▲사회복지 등총 4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