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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제 점심시간에 문 닫나?…직장인들 "고객 불편 생각해라"
국내 금융계 10만 노동자가 활동하는 금융노조가 19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진행합니다. 금융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중국 시안(西安)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것은 대내외 불확실성을 현장경영으로 극복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최근 격화하는 미ㆍ중 갈등 등 만만치 않은 경영 여건을 헤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이 부회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1월 말 설 연휴 기간 브라질 마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멈췄던 해외 경영 행보를 4개월 만에 재개했다. 첫 현장 경영 장소는 중국 현지 반도체 공장이다.
18일 재계와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시안 소재 메모리반도체 공장을 방문하기 위해 전날 출국했다.
한중 정부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한국 기업인을 대상으로 입국 후
중국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현지에서 “중국은 기회가 많은 시장이다. 중국에 올 때마다 느끼는 건데, 중국어를 배울 걸 그랬다”고 말하며 중국과의 파트너십 강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 부회장은 중국 하이난(海南)성에서 26~29일 열린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포럼 연차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심(心)’ 행보에 나섰다. 중국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을 각각 중국 내 자동차 공장과 반도체 공장으로 직접 안내한 것이다. 업계는 현 정부와의 유대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은 물론, 중국 내 영향력 확대도 꾀할 수 있는 ‘두마리 토끼 잡기’라는 분석을 내놓는다.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중국 서
다음은 4월 10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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