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과 이제석광고연구소가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행사장에서 전쟁 반대와 기후위기 해결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COP(Conference of the Parties)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각국 정부가 모이는 자리다
2030엑스포추진본부가 엑스포 최종 개최지 선정 투표일을 앞두고 막바지 유치전에 열중하는 가운데, 광고인 이제석 씨가 부산시 개최를 응원하는 대형 광고를 설치해 시선을 끌고 있다.
27일 이제석광고연구소에 따르면, 각국 대표들이 투표장으로 가는 길목인 '이시레몰리노시'의 한 대형 건물 외벽에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대형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작
한국의 환경단체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서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거리 사진 전시를 열었다.
17일 환경재단은 선진국에서 태운 화석 연료로 인해 피어난 연기가 파키스탄, 브라질, 프랑스, 이집트 등을 거쳐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사진을 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회의장 인근에
10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정문 인근 골목에서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와 청년활동가들이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제작한 압사 사고 위험구간 표지판을 시범 부착하고 있다. 연구소는 좁은 골목 등에서 인파로 인한 압사사고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표지판을 구겨 표현했다.
사이버외교단 반크와 이제석광고연구소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이색 캠페인 시리즈물을 개발했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은 독립운동가여서 눈길을 끈다.
이제석 대표는 2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모든 국민이 21세기 독립운동가가 되어 해외 사이트의 독도, 동해 지도 오류를 확인하고 신고하기를 독려하기 위해 언택트로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택가 한쪽 벽면에 붙은 사진이 시선을 잡아끈다. 사진은 아이의 표정을 가늠할 수 없도록 이리저리 구겨져 있다. 사진 하단에 적힌 문구로 사진 속 아이가 처한 환경을 짐작할 수 있다. “학대로 구겨진 상처는 쉽게 펴지지 않습니다.” 사진 속 아이를 통해 학대 피해로 숨진 정인이가 떠오른다.
해당 포스터는 ‘구겨진 마음의 상처’라는 주제를 담는다. 이제
고작 1시간 정도 게시된 세 장의 포스터에 일본이 민감하게 반응했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는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의 말. 보수언론도 비판에 가세했다. 곧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불편한 반응을 내비쳤다. 작은 민간단체, 한국의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가 제작한 포스터가 반향을 일으킨 것이다.
2002년 무렵 설립된
환경재단은 미세먼지 문제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센터 창립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2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움에선 미세먼지센터 창립식과 함께 '미세먼지, 이렇게 해결합시다!'를 주제로 송길영 다음 소프트 부사장의 '빅데이터로 분석한 미세먼지'에 대한 발제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