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송무‧국제 업무 책임질 핵심 리더로 구성
법무법인(유한) 화우는 7명의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명수(사법연수원 29기) 업무집행 대표 변호사, 강영호(연수원 30기) 경영전담 변호사, 시진국(32기) 경영전담 변호사 등 총 3인의 경영진이 이달 1일 출범한 가운데 3인 경영 체제 아래 새롭게 선임된 7명의 대표 변호사가 해당 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라이브 진행한 주간 베트남 주식시장 리뷰 및 전망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 현지법인 연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매주 월요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전망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 '베트남 NOW'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베트남 NOW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Revisit Vietnam' 프로모션의 일환
23일 ‘한투베트남 투자세미나’ 개최…내수 소비재·IT·물류산업단지 유망섹터 꼽아 2016년 베트남그로스펀드 출시…최근 3년 수익률 헷지형 11% 기록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베트남 시장 투자 확대에 나선다. 베트남이 ‘포스트 차이나’로 불릴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주목한 것이다.
배 사장은 23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3일 ‘한투베트남 투자세미나’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투자 매력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Revisit Vietnam’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기관 투자자(은행, 증권, 보험 등) 및 언론사 기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작년 베트남에 출장을 다
정진수 대표 “법률시장 판도 바꿀 플레이 메이커 될 것”
법무법인(유) 화우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2003년 화백과 우방의 합병으로 출범한 화우는 20년 만에 국내 변호사 300여 명을 포함해 500여 명에 이르는 전문 인력을 보유한 대형 로펌 중 하나로 성장했다.
화우는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베트남 펀드를 출시했던 한국투자신탁운용이 ‘Revisit Vietna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베트남은 ‘포스트 차이나(중국을 대체하는 새로운 글로벌 생산기지)’로 꼽히는 국가로, 내수시장 성장과 외국인직접투자(FDI) 증가에 힘입어 꾸준한 고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8%(베트남 통계청 기준,
“이제는 로펌문화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준상 법무법인 화우 경영전담변호사는 3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로펌 최초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소송 업무에 도입한 배경에 대해 “로펌 업무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경영전담변호사(연수원 23기)는 2013년 법무법
동국제강그룹의 IT서비스 전문 기업인 동국시스템즈가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대형 법무법인의 업무 편의성과 생산성을 대폭 향상하게 시켰다고 23일 밝혔다.
동국시스템즈는 글로벌 최대 RPA 솔루션 벤더 유아이패스(UiPath)의 파트너로서 법무법인(유) 화우의 RPA 도입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규칙적이고
법무법인 화우가 정진수 대표변호사 등 현 경영진에게 3년간 법인 경영을 다시 맡기기로 했다.
화우는 30일 전체 파트너 회의를 통해 정 변호사를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로, 이준상ㆍ이명수 변호사를 경영전담 변호사로 다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화우 경영담당 변호사 선출은 파트너 변호사들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른 투표로 결정되는 방식이다.
2018년 1월
청년들을 ‘한 방’에 의지하게 만든 데에는 정부의 책임도 크다. 외환위기(1998년) 이후 매년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지만, 어느 무엇도 해결하지 못한 책임이다.
제도적 지원만 보자면 현재 청년세대는 역대 어떤 청년세대보다 풍요롭다. △중소기업에서 3년간 일하면서 총 60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600만 원, 1800만 원을 지원해 300
올해부터 임기 6년을 채운 사외이사의 연임 제한이 시행되면서 상장사들이 신규 사외이사 선임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다양한 상장사들에서 사모투자(PE)업계나 벤처캐피탈(VC) 출신의 인물들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의 공시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루홀딩스는 유은상 YJA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법정 공방전이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0일 배터리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이 서울중앙지법에 LG화학에 대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건이 이 법원 민사 63-3부(재판장 이진화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첫 재판은 3월 9일 오전 10시 10분 민사법정 동관 463호에서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아침을 하루 앞두고 전국 해돋이(해맞이) 축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얀 쥐의 해' 경자년 새해를 2020년 해맞이 축제와 함께 활기차게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 마포구는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하늘공원에서 구민의 안녕과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2020 하늘공원해맞이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의
법무법인 화우와 글로벌 컨설팅업체 HKA사가 해외 건설 프로젝트의 법적 이슈와 관련해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우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화우 사무실에서 해외 건설 프로젝트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고객사 실무자들을 상대로 ‘FIDIC&해외 건설 프로젝트 관련 법적 이슈’ 세미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FIDIC(Fédération Int
"우리가 홍콩이나 싱가포르보다 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국제중재 사건 수가 그들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 수준까지 사건을 유치하는 게 목표예요"
국제중재 업무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국제중재센터'가 지난 20일 설립됐다. 기존 대한상사중재원이 국내외 중재 업무를 모두 운영해왔지만 이제 국제중재센터가 국제중재 업무만 전문적으로 담당한다. 센터 출범식 날 우
사회적 기업 그립플레이가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혜화동 JCC아트센터에서 전시할 예정인 이번 전시회는 태블릿 PC기반의 촉각 교보재, 발달장애 아동용 IoT LED 동화책 등 기술 기반의 교보재를 선보인다.
이에 교육보조기기 사업체의 최신기기과 신기술이 소개되고, 장애 아동들이 3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대기업 문제가 사회의 폭넓은 분야와 연관돼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해 공정거래법을 더 깊이 연구해 볼 생각입니다.”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제43기 사법연수원 수료식에서 대법원장상을 수상한 이준상(사진·24)씨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씨는 2학기 2학점짜리 형사변호사실무에서 A-를 받은 것
사법시험에 합격한 수재들이 모인 사법연수원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 최고 성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공부의 신(神)'은 어떤 사람들일까.
지난 10년 간 연수원을 수석으로 수료해 대법원장상을 받은 법조인 명단을 분석한 결과 외국어고를 나와 서울대에 다니다가 어린 나이에 시험에 합격한 경우가 그 전형이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20
국제금융위기 후 우리경제의 잠재성장률이 4.3%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이재준·이준상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은 19일 ‘국제금융위기 이후 우리경제의 잠재성장률 평가’란 현안분석 보고서에서 “국제금융위기가 성장잠재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이 같이 평가했다.
이번 분석은 금융위기가 성장요인에 미치는 영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