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이지놈(eGnome)은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과 함께 수행한 질병관리청의 ‘결핵 약물 치료보조제 개발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 과제가 우수 과제로 평가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국내 최초로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임상 연구로, 결핵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발굴하는 연구이다.
이지놈이 미국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라이프블룸(LifeBloom)과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개발 및 제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공유함으로써 한층 다양하고 개인에 최적화된 건기식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지놈은 자사의 핵심 기술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뇌질환 치료 물질, 조기 진단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12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에서 이민섭 대표, 신응진 순향대학교부속 부천병원장, 조서애 이지놈 대표 등 3개 기관이 모여 ‘장뇌축 관련 질환 치료물질 개발 및 예측진단기기 개발’ 에 대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이지놈과 유전체&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정밀의학협력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전자 및 마이크로바이옴 서비스를 정밀의학협력병원에 공급 △300여 곳 서비스 병의원에 공동 협력을 위한 정보공유 및 마케팅 지원 △B2B, B2C비즈니스를 위한 상호 인프라 활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