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레드 가입자 10명 중 6명은 여성 고객입니다.”
KT가 전용 모델로 출시한 ‘갤노트10’ 레드 모델로 5G 시장에서 반전을 노린다. 레드라는 화려한 색을 앞세워 2030세대 여성 가입자를 유치, 하반기 5G 경쟁에서 반격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23일 이지상 KT 디바이스 사업본부 무선단말마케팅팀 과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의 일상에 희망의 언어를 들려주는 가수 겸 작곡가 이지상이 단독콘서트 '문득 당신'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2004년 12월 열린 ‘나는 슬픔에서 왔다’ 공연 이후 12년만으로 오는 17일 저녁 7시30분 홍대 가톨릭청년회관 CY시어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다섯번째 음반 '그리움과 연애하다'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욱씨남정기'가 007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비밀 임무 수행으로 마지막회를 장식할 예정이다.
6일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송원섭 CP는 "마지막 2회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욱씨'다운 통쾌한 사이다 전개와 가슴 뭉클한 감동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비록 현실에서 이런 사이다 같은 결말이 쉽지 않다 해도 이 땅에 제2의 러블리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김선영을 다시 불러들였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옥다정(이요원 분)이 한영미(김선영 분)를 통해 회사의 체계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러블리코스메틱에 이지상(연정훈 분)이 새롭게 이사로 등극하면서 큰 변화를 겪었다. 이지상은 사장의 처남인 신팀장(안상우 분)을 단숨에 처단하는가
'욱씨남정기' 이요원이 구조조정 위기에 처한 러블리코스메틱을 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는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공지하는 러블리코스메틱 조동규(유재명 분) 사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동규 사장은 "인력구조조정한다. 자진 희망퇴직서 하면 1년치 급여에 해당하는 퇴직위로금 전달한다
노래하는 음유시인이자, 故 신영복 교수의 붓글씨 제자이기도 한 가수 이지상이 다섯 번째 음반 ‘그리움과 연애하다’를 발매했다. 4집 앨범 ‘기억과 상상’ 이후 10년 만이다.
5집을 통해 이지상이 말하고 싶은 25년 음악 인생의 화두는 ‘그리움’과 ‘기다림’이다. 수록곡 ‘그리움과 연애하다’에서 그는 “그립다. 오늘은 이 말이 내가 걸었던 발자국 수
영하 37도. 시베리아는 혹한의 땅이다. 시베리아를 떠올리면 희망보다 어둡고 외로운 면이 먼저 다가온다. 하지만 ‘스파시바, 시베리아’ 저자 이지상은 다르다. 20년을 음악인으로 살아온 그는 시베리아에서 희망을 노래한다. 얼굴이 얼얼하고 코끝이 마비될 정도의 추위와 눈보라가 온 세상을 가득 메우고 있지만 혈관 구석구석 쌓여 있는 독소들이 치유되고, 수십
한양대는 20일 오후 5시부터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인권,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가치’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방송인 홍석천, 소설가 서해성, 가수 이지상 이란 등이 참여한다. 이야기, 노래 그리고 영상을 결합해 인권의 개념을 친숙하게 구성해 대학생들에게 인권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기회를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