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가 미디어 플랫폼 산업을 주제로 연속 세미나를 개최한다.
1일 학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국내 미디어 플랫폼 산업을 진단하고, 새로운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플랫폼 산업의 속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재 상황을 살핀다는 목적이다.
10일 열리는 첫 번째 세미나의 주제는 '국내 미디어 플랫폼
10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2024 봄철 정기학술대회 네이버 특별세션에서 참석자들이 'AI서비스와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민규 중앙대 교수, 사영준 서강대 교수, 박우철 네이버 아젠다 리서치 리더, 권상희 성균관대 교수, 박찬경 경북대 교수, 이창준 성균관대 교수, 송해엽 국립군산대 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1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김원영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에게 각각 3억 원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창준 연구소장은 뇌세포의 절반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 부문에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 임상의학 부문에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장인 김원영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젊은의학자 부문에는 정인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오탁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올해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보신각에서 진행된다.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70년째 이어져 온 대표적 새해맞이 행사다.
계묘년(癸卯年)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서울 종로구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보신각 일대에는 지난해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중환자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확진자가 집중되는 수도권은 병상 가동률이 약 80%에 육박한 상황이지만 방역당국은 다른 지표들을 고려해 비상계획 조치를 발동한다는 입장이다.
1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수도권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전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확대와 맞물려 신규 확진환자 발생이 정체된 모습이다. 전반적인 방역지표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방역당국은 선별진료소 인력을 비롯한 보건의료노동조합의 총파업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2명으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접종(1차) 인원이 1000만 명을 넘어선 데 대해 “11월 집단면역 목표가 조속히 달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11시 기준으로 누적 1차 접종자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까지 거론하며 강경 대응하고 있다. 정부는 중재보단 관망을 택한 모습이다. 의료법 개정이 의원 입법으로 소관 상임위에서 심의·의결된 점, 의협에 부정적인 여론 등을 고려할 때 총파업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서다.
손영래 중앙수고수습본부(중수본) 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놓고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을 거론하는 데 대해 보건복지부는 22일 “의료계가 의료법 개정안을 이유로 총파업을 할 것이라고 보진 않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나 백신 접종 과정에서 의료계와 갈등으로 국민이 걱정하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정부가 올해 치러지지 않은 의사 국가고시 실기 시험을 내년 상·하반기로 나눠 2번 치르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의료 공백 우려로 의사 충원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정부는 내년 시험을 앞당겨 치른다고 설명했지만 사실상 시험 거부 의대생들에게 재응시 기회를 주는 것으로 인식돼 논란이 예상된다. 또 1월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의정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지 약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얼굴을 맞댔다.
보건복지부와 의협 대표단은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의정협의체의 향후 운영방안과 논의 안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회의를 가졌다.
복지부에서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0월 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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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경제 관련 3법’ 기업 활동 영향에 대한 국민 여론은?
-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주민 75명 중 11명 확진 코호트 격리…마을 내 집단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