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이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을 5~6일 원주 인터불고호텔 및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광해관리분야 유일 국제심포지엄으로 격년 개최돼 올해 7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그린&디지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피감 기관장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유정배 대한석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지엔원에너지와 한국형 그린뉴딜 추진을 위한 '광산 갱내수열 에너지 개발'에 나선다.
광해관리공단은 24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지엔원에너지와 폐광산 갱내 수열 에너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수질오염 원인으로만 여겨진 갱내수는 연중 온도가 15도로 일정하고, 폐갱도를 이용해 별도의 굴착 없이 관로를 매설할 수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광산지역 수은오염복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우리 산업 기술 역량을 활용해 신흥국의 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의 신흥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도네시아
광산지역 피해 방지와 지속적인 광산 개발을 위해 설립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광해관리공단은 29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실시됐으며, 필수 참석 대상을 제외한 직원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온라인 개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8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성애원을 방문해 노트북 25대와 학습 기자재 등 교육 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 구매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초·중·고교가 9일부터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급여 기부 릴레이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등 임원들의 급여를 4개월간 매월 30%씩 자율적으로 반납한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 재원으로 활용된다.
공단 관계자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대체산업융자금 수혜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융자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체산업융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폐광지역 내 창업·이전·확장 기업에 제공하는 정책자금이다.
공단은 이번 코로나19로 생산 차질, 매출감소, 대금회수 지연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의 융자금 약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5~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에서 ‘2019 K-SAFETY AWARD 대상’을 수상했다.
‘2019 K-SAFETY AWARD’는 제5회 안전산업박람회 참가기업 중 새로운 혁신 제품, 서비스, 기술 등에 대해 시상하는 ‘올해의 안전제품상’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지하 공동 3차원 형상화 신기술(MIRECO EYE)’을 국가 어항 시설 안전조사에 활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13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과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업 분야에서 사용하는 신기술(NET)을 해양수산부가 실시하는 국가 어항 시설물 안전성 조사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8일 영월군청에서 영월군, 강원랜드 등과 성공적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월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 2019년 하반기 ‘공공기관 제안형’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공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단은 영월군의 도시경쟁력 향상, 주거복지 실현, 일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나이스디앤비의 기업신용평가 및 기술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AA’와 ‘T-2’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기술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는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ㆍ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의 ‘폐광산 지하공동 3차원 수치화 및 형상화 기술(MIRECO EYE)‘과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18일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광해방지 국내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산배수처리, 토양오염복원, 지반안정 등 광해방지 기술에 관한 주제발표와 최신 기술 동향에 관한 논의 등이 준비됐다.
광해관리공단은 행사장에 전시부스를 설치해, 공단이 자체 개발한 지하공동 3차원 수치화ㆍ형상화 장비인 '미래코 아이'도 홍보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폐광지역 활력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9 미래코 폐광지역 도시재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일부터 내달 24일(오후 5시)까지다.
응모주제는 폐광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방안, 문화적 도시재생 방안,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 방안, 기타 진흥사업 방안 등 4가지이다.
공단은 대상(상금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금 지원대상 업체 33곳을 선정해 이들 기업에 총 167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융자 신청업체의 일자리 창출 효과 및 지역별 낙후도 등을 따져 지원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체산업융자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진흥지구에
광해관리공단이 석·연탄산업 전주기에 걸친 특별 현장점검에 나섰다.
7일 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과 관련부서 직원들은 6~7일 이틀 간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강원연탄 등을 방문해 탄광의 굴진·채탄·운반·선탄 과정 및 연탄제조 과정 등 석·연탄산업 전주기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아울러 석탄생산 관련 갱도굴진지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올해 광해방지 사업에 762억 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전국 폐광 211곳과 가행광산(운영 중인 광산) 24곳에 각각 663억 원, 99억 원을 투자한다.
사업별로는 토양 개량에 230억 원, 수질 개선에 199억 원이 투입된다. 광해방지시설 사후관리와 소음진동 사업, 지반침하 방지 사업에도 각각 148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