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5일, 배출권시장협의회와 공동으로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배출권 거래시장 현황 및 제도 안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배출권 시장의 구조 및 제도, 온실가스 국제감축, 환경전과정평가(LCA), 녹색 금융 등 시의성이 높은 5개의 주제를 선정해 할당 대상 업체, 금융기관 종사자 등 배출권 시장 참여자에
융합 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한 1707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올해 9월 기준 청담어학원과 April어학원의 재원생 수가 약 5만6000명 수준까지 올랐고, 9월에만
국내 대표 교육서비스 기업 청담러닝이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 씨엠에스에듀의 이충국 대표이사를 청담러닝 대표이사로 선임해, 4월 1일부터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충국 대표는 연세대학교 교육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1997년 ‘생각하는 수학교실’을 설립해 국내 사고력 교육 시장을 개척해왔다. 2003년에는 상호
사고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CMS에듀, 대표 이충국)는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CMS영재교육센터를 12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1월 10일(화) 11시 MBC 컨벤션 진주에서 개원 설명회를 진행한다. 7세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재를 키우는 미래 융합 교육에
산림청이 남북 협력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 산림청이 단순 조림을 넘어 기후 분야 협력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투데이가 입수한 산림청 ‘탄소흡수원 증진계획’에 따르면 산림청은 ‘남북 산림 협력’을 올해 추진 주요 과제로 꼽았다. 탄소흡수원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산림자원을 말한다. 지난해 발표된
산림청이 남북 협력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기로 했다. 산림청이 단순 조림을 넘어 기후 분야 협력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투데이가 입수한 산림청 ‘탄소흡수원 증진계획’에 따르면 산림청은 ‘남북 산림 협력’을 올해 추진 주요 과제로 꼽았다. 탄소흡수원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산림자원을 말한다. 지난해 발표된
배출권 거래시장의 안정화와 활성화를 위해 재생에너지 감축 실적을 외부사업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가 6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 '배출권 거래시장 안정화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이충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탄소배출권센터 센터장은 "배출권거래제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외부사업에
기후변화센터는 통일과 나눔재단, 아시아녹화기구, 한국기후변화학회, 한국SDSN(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독일 콘라드아데나워재단 홍콩사무소와 공동으로 1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한의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지속가능한발전 목표 달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의 기후변화 현황을 진단하고 북한 실정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
씨엠에스에듀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씨엠에스에듀는 28일 중국 교육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관계회사인 중국 성사수유(북경)교육과기유한공사에 15억1900만원을 출자하고, 지분 45%를 취득키로 결정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중국의 대형 출판업체인 성통인쇄와 합작법인(Joint Venture)을 설립
CMS에듀는 소프트웨어(이하 S/W) 전문 교육기업 헬로앱스의 지분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분 20%와 함께 전환사채를 인수하면서 최종적으로 50.5%까지 지분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CMS에듀 측은 “회사가 개발중인 ICT 융합교육 콘텐츠가 이미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개발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헬로앱스의 지분 양수를 결
CMS에듀는 안정적 성장 기조 유지 및 신사업 투자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건물을 142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양수금액은 지난해말 기준 자산총액대비 49.5%, 지난달 말 기준 약 29% 규모다.
대상은 서울 강남구 삼성로 345(대치동 913-11) 소재 건물로 대지 면적 603.6㎡(182평)이다. CMS에듀는 지난달
“7월에는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서 융합 전문가 대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1월에는 중동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중국 출장길에 올라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마무리 지은 이충국 CMS에듀 대표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전 세계에 ‘교육 한류(K러닝)’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올해 K러닝은 그 포문을 연다.
CMS에듀는 중국 우한 도스에듀그룹과 현지 교육시장 진출을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지난달 말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5개월만이다. 도스에듀그룹이 지분 55%를 보유하고, CMS에듀와 이충국 CMS에듀 대표이사가 각각 30%와 1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CMS에듀는 이번 합작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융합교육 콘텐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고 구체화해 글로벌 K러닝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충국 CSM에듀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해 ‘K러닝 대표주자’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MS에듀는 이번 상장을 위해 총 124만주를 공모하며, 다음달
청담러닝은 교과와 비교과를 아우르는 통합교육 플랫폼 ‘YOUR OWN(유어오운)’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YOUR OWN은 정성평가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 향상과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교과 영역은 청담어학원과 CMS에듀케이션(이하, CMS)이 각각 영어와 수학을 도구로 통합교과 시대에 필요한 글로벌 창의사고 교육과 융합사
청담러닝의 자회사인 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이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CMS는 설립 초기부터 융합을 강조하며 사고력과 영재교육을 표방해 왔다. 실생활 등의 사례를 통해 수학 개념과 원리를 배우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수학 도입, STEAM(융합인재교육) 요소가 접목된 과학 교과 등 변화하는 공교육
영재교육 전문업체 CMS에듀케이션이 예비 초등생 및 초등 1학년 대상 수학수업프로그램 ‘생각하는 I.G(Ingenious Generation)’를 선보인다.
‘생각하는 I.G’는 수학적 흥미도를 높여주는 맞춤형 교재와 수업방식을 통해 수학의 전 영역에 걸쳐 기초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초등 사고력수학 입문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교구와 활동을 통해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