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쓰레기 수거∙관리 전문 스타트업 이큐브랩이 지난 2020년 북미 시장에 신규 런칭한 폐기물 수거 플랫폼 하울라(Haulla)가 올해 6월 기준 월 매출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큐브랩은 한국 청년들이 2011년 설립한 친환경 쓰레기 수거∙관리 전문 스타트업이다. 빌게이츠도 미래산업으로 지목한 ‘폐기물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일찌
150억 투자유치…LB인베·SV인베·HGI-대성창투·쿨리지코너·하나증권·킹고 등얼어붙은 투자시장서 “이례적” 평가…하울라(Haulla) 플랫폼 성장 주목“미국 빅3 주도 폐기물 수거 시장, 중소업체 주도의 시장 구조로 재편”
‘하울라(Haulla)’ 플랫폼으로 북미 폐기물 수거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큐브랩’이 후속투자 유치에 성공, 코스닥과
세계 최대 쓰레기 수거 시장 미국에 출사표 던져관성적인 업계 운영방식에 의문…비효율의 틈새 공략소비자와 수거 업체 ‘매칭’ 플랫폼 ‘하울라(Haulla)’ 출시평균 15~20% 정도 비용 낮춰…1년반만에 2000개 고객 확보빌게이츠 대주주 미국 1위 웨이스트매니지먼트와 경쟁"매출 35조인 업계 탑3 목표…4~5년안 나스닥 상장 계획"
“한정적인 자원을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폐기물 처리업체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앤에프프라이빗에쿼티(E&F PE)는 건설폐기물 업체 인선이엔티 '엑시트'에 이어 스마트 폐기물 처리업체 이큐브랩에 신규투자했다. E&F PE는 앞서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대원그린에너지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E&F PE는 5일
벤처기업협회가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에 적극 협력한다.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발족식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얼라이언스 창립기관으로는 113개 기업(대기업 26개, 중견·중소기업 37개, 벤처·스타트업 50개 등)과 20개의 공공기관·연구기관이 함께 했다.
이날 발족식 및 창립총회에는 66개 기업, 14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부터~23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4회 2018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China Smarter Cities International Expo)에 참여해 한국 스마트시티를 집중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중국 정부가 자국 스마트시티 홍보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해 기준 약 500여 개
LG유플러스가 협대역사물인터넷(NB-IoT)을 활용한 스마트 쓰레기 수거관리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각 지자체의 관제센터와 환경미화원의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제공, 쓰레기 관리효율을 최대 9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시스템 개발업체인 이큐브랩과 NB-IoT 네트워크 기반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상호협력을 위
기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콘서트 형식의 포럼인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17’이 23일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와 함께 ‘테크플러스 제주 2017’을 23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9회 기업가정신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가정신 주간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최근 경제 어려움 타개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첫걸음으로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정만기 산업부 차관,
올해 사랑받는 기업 대통령상에 포스코에너지와 CJ그룹 베트남지역본부가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4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이 14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올해 시상식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 한국표준협회, 지속경영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박람회’의 일환으로 15일 코엑스 D홀 특설무대에서 ‘스타트업 2013’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가나 초기창업가 중 최고의 가능성을 가진 스타트업을 가리게 된다.
지난 10월 1일부터 28일 간 진행된 공모에서는 총 480개 팀이 접수했으며,
세계 최대 이통사인 영국 보다폰사가 국내 사물인터넷(M2M) 시장에 본격 진출,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다폰은 5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 M2M 시장 진출과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보다폰은 국내 폐기물처리 솔루션 전문업체 이큐브랩과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폰은 국내 기업과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