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진 크레아플래닛 대표는 지난 3월, 회사의 미래 비전을 보고 대표 취임을 결심했다. 자회사 JK인터내셔날을 통해 유통사업부문에서 꾸준히 실적이 나오고 있었고, PCB장비 산업부문에서 높은 시장 확장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6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임 대표는 “회사 대표로 취임한 가장 큰 이유는 유통부문에서 중국 사업의 비전을 봤기 때문”이
최근 상호변경 상장을 마친 크레아플래닛(舊 이큐스앤자루)이 수입유통 전문회사 APU트레이딩(이하 APU)의 지분 50%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0일 공시했다.
APU는 한국,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무역과 유통,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수입유통 전문회사다. APU는 65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5대 초콜릿 제과 기업 후루타(Furu
이큐스앤자루가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한다.
이큐스앤자루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임병진, 조윤서, 김대철, 윤강혁 씨 등 9명의 신규 이사진 후보자를 공개했다. 오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크레아플래닛’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규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변경과 함께 새로운 이사진 선임도 진행 될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된
이큐스앤자루가 알짜 자회사 덕분에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큐스앤자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60% 상승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8억 원으로 155% 성장했다.
이큐스앤자루의 실적개선은 작년 7월 자회사로 편입된 JK인터내셔날의 역할이 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
투비소프트가 계열사가 뽀로로 유아동복, 유아용품을 런칭해 중국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투비소프트 전일대비 740원(11.60%) 오른 7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계열사를 통해 뽀로로 캐릭터를 적용한 유아동복과 유아용품을 런칭하기 위해 기획 중”이라며 “중국에서 큰 반향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
[종목돋보기] 투비소프트 계열사가 뽀로로 유아동복, 유아용품을 런칭해 중국에 진출한다.
여기에 동대문 등 20개 도매 상가 의류등을 알리바바 티몰에 3000여 바이어를 상대로한 B2B와 중국 개인들을 위한 B2C를 내년 초에 런칭한다.
9일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계열사를 통해 뽀로로 캐릭터를 적용한 유아동복과 유아용품을 런칭하기 위해 기획 중”이라
쇼핑몰 및 아울렛 유통 전문기업 이큐스앤자루는 지난 11일 공시를 통해 3분기까지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은 301억 원, 영업이익은 3억4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59% 증가했다.
이큐스앤자루의 이와 같은 실적 성장은 지난 7월 인수한 화장품 유통회사 JK인터내셔널의 실적이 반영된 결과
아울렛 유통 전문기업 이큐스앤자루가 290억 원 규모의 자금 유치에 성공하며 최근 추진 중인 중국 유통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큐스앤자루는 지난 8일 ‘HK Golden House International Trade Limited(이하 Golden House)’외 12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110억 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
쇼핑몰 및 아울렛 전문기업 이큐스앤자루가 의류, 잡화에 이어 중국에 첫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유통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
이큐스앤자루는 중국 ‘Weihai Seongse Foreign Trade Service co.,LTD’와 30억5000만원 규모의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에 공급되는 상품은 마스크팩, 수분크림
아웃렛 유통 전문기업 이큐스앤자루가 국내 화장품 전문 기업 JK인터내셔널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뷰티 시장 진출에 나선다.
이큐스앤자루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 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JK인터내셔널 주식 6만1200주(지분 51.0%)를 67억 원에 양수해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3.1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큐스앤자루가 최대주주 및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총 1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를 100% 납입 완료했다.
이큐스앤자루는 12일 최대주주 ‘퍼스트빌리지’ 및 2대 주주 ‘우진패션비즈’를 대상으로 진행된 45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13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