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산업, 250억원 규모 비분리형 BW 발행 결정
△윈익 “최대주주 이용한 회장, 신주인수권 86만여주 증여”
△삼원테크 “최대주주 이택우 대표 동생 이서우씨, 155만여주 장내 매도”
△크루셜텍, ‘글라스 일체형 패터닝 기술’ 개발·관련 특허 취득
△삼기오토모티브,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디엔에이링크, 미국 ‘잭슨랩’과 항암제 사업 진출 위한 계약
삼원테크는 최대주주인 이택우 대표의 동생인 이서우씨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총 154만6000주를 주당 997.1원(평균 단가)에 장내 매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씨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172만5005주(지분율 6.41%)에서 17만9005주(0.67%)로 줄어들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67개사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67개사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기업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KT 김홍진 사장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네이버 김상헌 대표이사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한화그룹 홍기준 부회장 △GS글로벌 정택근 사장 △SK에너지 박봉균 대표이사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때 활용하는 주식형 회사채다. 1999년 1월 기업의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하고자 분리형 BW를 허용했다. 주당 인수가가 보통주, 우선주, CB(전환사채), BW 순으로 낮지만 신주를 인수할 권리를 가져갈 수 있다. 때문에 벤처기업, 혹은 코스닥 상장사들은 자금 조달을 위한 마지막 루트로 활용한다.
김윤 삼양사 회장과 이순종 한화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COEX 오디토리움에서 제34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상공업계의 발전과 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영훈 대덕GDS 대표이사와 차중근 (주)유한양행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박인주 (주)제니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