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국내 편의점 최초로 캄보디아에 첫 점포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이마트24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에서도 가장 번화한 ‘벙깽꽁(Boeung Keng Kang)’에 BKK1호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건물 1층은 편의점으로 운영되며 2층은 이마트24 캄보디아 본사 사무실로 사용된다.
총 230㎡(70평) 규모의 편의점 매장에
이마트24가 방한 용품 매출 증가에 맞춰 상품 구색을 강화하며 동절기 모드에 돌입한다.
이마트24는 패션타이즈, 패딩조끼, 발열내의 등 총 13종의 동절기 편웨어 상품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바디웜 패딩조끼(2만7500원)는 외부의 온·습도 변화에 맞춰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는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바디
홈쇼핑모아·컬리, 농작물 키우기 게임 도입컬리 앱 방문 횟수, 게임도입 첫날 대비 3배 증가이마트24 자체 앱에 미니게임 적용…체류시간 10배 확대전세계 플랫폼 기업, '게이미피케이션' 적극 활용
국내 유통업계가 게임에 꽂혔다. 자사 쇼핑 플랫폼에 농작물 키우기 게임이나 미니 게임들을 넣어 원하는 상품을 받는 식의 게임인데 비(非)게임에 게임 요소 적용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컵라면(大)과 원더밥을 같이 구매하면서 행사카드(우리카드)로 결제 시 원더밥을 500원에 제공하는 ‘라면정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원더밥은 ‘원하시는 라면이나 반찬을 더해서 즐길 수 있는 밥’이라는 뜻을 담아 이마트24가 밥과 볶음김치로 구성해 1500원에 판매 중인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이마트24가 모바일앱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마트24는 자체 모바일앱이 20일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22’ 시상식에서 종합쇼핑 분야 앱 평가 결과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며 국내 주요 인터넷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하는 모바일 앱 평가
이마트24가 그라운드엑스와 손잡고 18일부터 업계 최초 멤버십 NFT(대체불가토크)인 ‘원둥이NFT’를 화이트리스트 세일(사전예약 고객 판매)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9~10일 이틀간 총 2만 개의 행성 NFT 사전증정(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카카오톡 플친과 삼청동에 운영 중인 NFT 팝업스토어(이마트24 화성점) 방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을 거두며 편의점 매출도 껑충 뛰고 있다.
CU는 포르투갈전이 열린 2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요 상품들의 매출을 월드컵 개막 전인 2주 전(11월 18일)과 비교한 결과, 맥주 155.2%, 와인 124.5%, 양주 121.1%, 소주 120.1%, 막걸리 110.1%로 주류 매출이
지난 2013년 위드미를 인수하며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이마트24가 본격적인 사업 전개 9년 만에 연간 흑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24일 이마트24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3분기에 매출 5636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8.8%, 23.9% 증가했다.
범위를 올해 1~3분기로 확대하면 이마트24는 작년보다 11.5% 늘
이마트24가 게임 기능을 접목한 모바일 앱을 신규 오픈하며 완전히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 판 바꾸기에 나섰다.
이마트24는 업계 최초로 게임 요소를 활용한 자체 모바일 앱 ‘E-verse’ (Emart24+Universe)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E-verse’가 기존 운영했던 모바일 앱에 단순 기능과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
# “4500원 vs 1200원”
스타벅스에 커피를 사런 간 주부 이 모 씨(43)는 한잔에 4500원인 아메리카노 가격에 깜짝 놀랐다. 인근 편의점 GS25에서는 스위스 고급 원두 머신 유라(JURA)를 사용한 원두커피가 1200원이라는 플랜카드가 붙어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큰컵)는 2000원. 중학생 딸아이는 최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GS25 커피
이마트24는 1일 말레이시아 수도권 외곽에 있는 미쓰이 아웃렛 파크에 20호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작년 6월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유나이티드 프론티어스 홀딩스와 손잡고 이마트24 말레이시아 1호점을 열었다. 이마트24는 올해 말까지 30점, 향후 5년 내 300개 점까지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지
“월급 빼고 나머지는 다 오른다”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난, 기후변화로 인한 전 세계 주요 곡창지대의 흉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더해지며 말 그대로 ‘안 오르는게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식사값, 커피값 등이 줄줄이 오르자 주머니 가벼운 직장인들은 편의점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없는 게 없는’ 편의점의 특성에
외식가격공표제가 시행된 지 두 달을 맞았습니다. 치킨, 죽, 김밥, 햄버거 등 일상 먹거리 12개를 관리 품목으로 지정하고, 이를 취급하는 62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격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에 가격을 매주 공표하는 제도인데요. 과도한 가격 인상을 막고 물가를 관리한다는 취지는 좋아 보입니다만, 바라는대로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됐을까요? 꼭
빽다방, '1000원' 편의점 컵 커피에 이어 대표 저가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도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컴포즈커피는 내달 1일부터 아메리카노 커피를 포함한 일부 제품 11종에 대해 200~300원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컴포즈 커피는 빽다방, 메가커피 등과 함께 2020년 점포 평균 매출이 2억 원을 넘는 저가커피
원자재 가격 오름세에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과 커피믹스를 비롯해 편의점까지 줄줄이 커피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세계 최대 커피 원두 생산국인 브라질 기상이 악화하면서 대표적인 원두인 ‘아라비카’의 선물 가격은 지난해 76% 급등해 10년 만에 최고가를 형성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출목적별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커피, 차
편의점들도 커피 가격을 잇따라 인상하고 있다.
CU의 커피 가격이 오른 데 이어 이마트24도 PB 원두커피 브랜드 '이프레쏘' 커피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1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부터 이마트24의 이프레쏘 원두커피(HOT)의 가격이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비싸졌다. 아이스커피는 원두 변경 등의 문제로 기존 1500원을 유지하지만,
개강과 재택축소 등으로 유동인구가 늘자 편의점 구독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23일 이마트24가 구독서비스 상품 구매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3월(1일~21일) 할인구독서비스 이용자수는 전월 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할인구독서비스 이용자가 전월 대비 51%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더욱 두드러지는 수치다.
이는 3월부터 등교/출근하는
올해 편의점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맥주, 소주 등 주류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모임, 회식 등이 제한되자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의 올해 '톱10' 판매 품목에서 주류 상품들이 단연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
이마트24 본부와 가맹점 경영주 협의회는 공정한 가맹거래 문화 형성 및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마트24는 15일 오후 성수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마트24 가맹점사업자단체인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맹점사업자를 대표해 경영주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