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가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해 영토 확장에 나선다. 이프랜드는 안드로이드 및 iOS에 이어 오큘러스퀘스트 버전도 연내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나서는 등 5G 시대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19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프랜드(ifland)’로 이끌어갈 메타버스 대중화 시대 청사진을
SK텔레콤(SKT)이 본격적인 메타버스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인다. 신규 플랫폼은 앞서 2019년 선보인 ‘점프 버츄얼 밋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브랜드명을 바꾼 것으로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먼저 출시되고, 추후 iOS와 VR 디바이스 오큘러스 퀘스트 OS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간다.
SKT는 14일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