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의 장예원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재능을 겸비한 장예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9일 밝혔다.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은 영화·연예 정보
개그맨 김진철이 ‘인체의 신비’ 책을 탐독해 이혜석을 놀라게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오성과 한음’에서는 개그맨 김진철이 ‘인체의 신비’책을 보며 좋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음(이혜석)과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던 오성(김진철)은 “내가 원래 꿈이 의사였다”며 “그래서 관련 책을 읽고 있다”고 말했다.
이
김진철과 이혜석의 궁상맞은 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철은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오성과 한음’에서 이혜석에게 떡볶이를 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를 들은 이혜석은 “여기 비싼 데 아니야”라고 말했다. 김진철은 떡볶이 장수에게 “떡볶이 두개 주세요”라고 말했다.
떡볶이 장수가 “떡볶이 2인분이요~”라고 말하자, 김진철은 당당하게
김진철과 이혜석의 백수 연기가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오성과 한음’에서는 20년간 회사생활을 한 중년의 남자가 하루 아침에 명예퇴직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커피 자판기 옆에 앉아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김진철은 그의 전화통화를 듣고서 “아저씨, 회사 짤리셨어요?…그 회사 대체 어디에요?”라며 화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박성호와 김대희의 특별 출연이 빛났다.
KBS 2TV ‘개그콘서트-오성과 한음’에서는 22일 김진철과 이혜석이 안소미를 만나러 떠나자, 김대희와 박성호가 등장했다. ‘오성과 한음’으로 분한 김대희와 박성호는 야구공을 주고 받으며 엉뚱한 대화로 웃음을 전했다.
김대희는 “성호 형, 오랜만에 개콘 무대 서니까 기분이 참 이상하다. 우리 이 무대 선 지도
아이돌 팬클럽 회원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패러디한 개그가 눈길을 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엔젤스’는 아이돌 그룹의 팬클럽 문화를 패러디한 코너이다. 이날 방송에는 이혜석, 김진철, 엄태경, 김종은, 장유환, 홍예슬, 김민경, 안소미가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클럽 회장을 맡은 장유환은 이날 방송에서 팬클럽 회원들에게 “누나들 공연 17시간 전
개그맨 김진철이 아이유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오성과 한음' 코너에서는 김진철과 이혜석이 아이유 컴백을 이야기했다.
이혜석이 “아이유가 이제 컴백한다는데 너 아이유 좋아하지 않느냐”고 묻자 김진철은 “"아이유가 이현우랑 영화 본 뒤로 점수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혜석은 "이현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