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DMZ 평화의 길’ 12개 구간을 17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전면 개방'이라는 말을 앞세웠지만, 기존 운영 구간과 똑같다는 점에서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욱이 최근 북한이 대남 적대 기조를 강화하고 긴장 조성 활동에 나선 상황에서 테마노선 운영 자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정부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혹서
직접 시행·원가 검증으로 예산 50억 절감금화터널 인근 'T자형 도로' 구축1.8조 규모 '국제청년창업도시' 청사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과 북아현 일대가 대규모 교통 기반 시설 확충과 도시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서북권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10년 넘게 표류하던 지역 숙원 사업들이 민선 8기 들어 잇따라 결실을 보며 도시 지형도가 새롭
대상이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이 운영하는 김치찌개 식당 ‘청년밥상문간’에 3년 연속 종가 김치를 후원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2024년부터 연간 총 1억4000만원, 총 약 4억2000만원 상당의 종가 김치를 청년밥상문간에 기부하게 된다.
대상은 매주 종가 전통 맛김치(10kg) 40개를 직접 배송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이화여자대학교는 ‘2026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5개 학문 대분야 가운데 3개 부문의 순위가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적 대학평가기관인 QS는 전날 △인문·예술 △공학·기술 △생명과학·의학 △자연과학 △사회과학·경영 등 5개 학문 대분야와 55개 세부 학문분야를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화여대는 인문·예술
정부가 재래식 전력 우위를 내세우며 ‘자주국방’을 강조한 날 북한은 대남 적대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핵무력’ 강화를 또다시 천명했다.
2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날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 시정연설에서 “한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공인한다”면서 “우리 공화국을 건드리는 한국의 행위에 대해서는 추호의 고려나
문과 합격선 하락·이과 상승 격차 확대정시 수학 점수 이과가 7점 앞서통합수능 땐 자연계열 쏠림 심화
서울권 주요 대학에서 문과와 이과 간 차이가 내신과 정시 모두에서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권 대학 평균 기준 문과 내신 합격선이 3등급대까지 내려온 반면, 정시에서는 자연계열 합격자의 수학 점수가 문과보다 평균 7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
서울대·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 계열 단위 선발 확대일부 대학은 학과별 모집 유지 속 혼합 양상2028 통합 수능 앞두고 어문계열 구조 변화 신호
서울 주요 대학 상당수가 어문계열을 학과 단위 대신 계열 단위로 묶어 선발하거나 통합선발을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8학년도 문·이과 완전 통합 수능을 앞두고 대학들이 학과 구조 조정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
언어를 ‘데이터’로⋯교육 방식 근본 변화인문·공학 결합한 ‘융합형 인재’ 부상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어문계열 교육이 단순 언어 습득 중심에서 벗어나 기술 기반 융합형으로 재편되고 있다. 번역·통역 등 전통적 영역이 빠르게 자동화되는 가운데, 대학들은 언어를 데이터로 활용하고 이를 기술과 결합하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바꾸는 흐름이다.
기존 어문학과 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맹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 작전에 참여하라고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한국 외교·안보 당국은 ‘확인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직접적인 파병 요청보다 이를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 참여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
올해 창업기업 730개 선발⋯2030년까지 창업기업 3496개 육성
서울시가 ‘서울 캠퍼스타운’을 통해 2030년까지 창업기업 3496개를 육성하고 아기 유니콘 76개를 배출하는 목표를 세우고 본격적인 AI 중심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15일 서울시는 올해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730개를 선발하고 AI 중심 창업 생태계 조성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개방성과 균형 녹아든 ‘퓨전’ 음식만든이의 스토리·정서에 주목하듯이주민 공감할 진솔함 묻어났으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1 당시 어눌한 한국말 솜씨와 함께 남다른 품격을 보여준 셰프 에드워드 리. 한국 이름 이균의 두 번째 작품 ‘버터밀크와 그래피티’(2025년 한국어 번역본이 나왔다)를 읽으며 뜻밖의 감동에 빠져들었다. 책 곳곳에 요리를 향한 그의
CJ대한통운이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채용 설명회의 틀을 깨고 MZ세대 지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신입사원 채용설명회에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킨 ‘경찰과 도둑’ 게임을 접목한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된다. 경찰
국방부, 구체적인 설명 없이 “계속 협의 중” 되풀이
한미가 ‘자유의 방패(FS)’ 연계 야외기동훈련(FTX) 규모에 합의하지 못한 채 실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체도 이례적이지만 진행 과정은 더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군의 병력과 장비 일부가 이미 들어온 상황에서 우리 군이 야외기동훈련 축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국방부는 구
“한국 근대 기업 기틀 마련…산업화 시대, 기업환경 개선으로 경제발전 기여”박정원 그룹회장, 헌액식 참석…”선대의 창업정신과 도전정신이 두산의 DNA”
두산그룹 고(故) 매헌 박승직 창업주와 고(故) 연강 박두병 초대회장이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부자(父子) 경영인 동시 입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은 24일 서울 이화여대 경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됐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이 구속됐다.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뒤 재판에 반복적으로 출석하지 않으면서다.
18일 법무부 교정본부 등에 따르면 정씨는 13일 체포돼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됐다. 해당 교정시설은 형이 확정된 수형자뿐 아니라 재판이 진행 중인 미결 수용자도
이향수 건국대 교수가 6일 한국지방자치학회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1988년 창립한 한국지방자치학회의 첫 여성 회장이다.
한국지방자치학회는 5일부터 이틀간 충북 청주시 오송읍 보건복지인재원에서 개최하는 동계학술대회에서 이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이화여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
젊은층은 결혼·출산 인식 희미해져부계 중심 전통 가치도 시대착오적인간다움 지켜낼 ‘가족’ 숙제로 남아
올해 초 KBS 1TV에서 방영된 ‘2026 신년기획 인공지능(AI) 빅퀘스트 2부, 인간으로 살아남기’를 관심있게 시청하다, 끝나갈 무렵 한 장면에서 빵 터졌다. “AI 시대! 우리 인간이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사회자의 질문에 참석
30기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를 찾은 30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첫 순서는 영수였다. 92년생으로 만 33세라는 영수는 H중공업, S면세점을 거쳐 현재는 패션 브랜드 회사에서 신규 브랜드 기획자로 재직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상형으로는 “고양이상”을 꼽았으며 마음에 둔
전국 대학 총학생회, 공동행동 나서“일방적인 등록금 인상 강행 규탄”
주요 사립대들이 새 학기 등록금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전국 대학 총학생회가 공동행동에 나섰다. 총학생회들은 등록금심의위원회의 비민주적 운영을 문제 삼으며 등록금 인상 논의에 앞서 제도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국 대학 총학생회 연대체 공동행동은 2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보건복지부는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으로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원장 임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복지부 장관의 재가로 이뤄졌다. 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1964년생인 김 신임 원장은 이화여대를 졸업한 후 서강대에서 행정학 석사, 숭실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국 시행을 계기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세미나에서 통합돌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재정 확대와 전달체계 정비, 전문 인력 양성 등 제도 전반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통합돌봄시대 개막, 사회복지특별위원회의 역할' 세미나를 개최했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늙을 것인가’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노년을 설계하려는 움직임도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노년의 삶을 체계적으로 조망하는 교육 프로그램 ‘웰에이징 행복교실’이 첫발을 내디뎠다.
사단법인 동아노인복지연구소가 주최하고 이투데이피엔씨의 시니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농어촌 통합돌봄 시험대
재택의료센터 422곳뿐…농촌은 인력도 병원도 부족
통합돌봄이 3월 27일 마침내 첫발을 뗀다. 시범 사업 단계를 넘어 본사업으로 전환되며 전국 시행에 돌입한다.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가 ‘커뮤니티 케어’를 처음 제시한 지 8년 만이다.
통합돌봄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