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식자재 전문기업 선인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함께 빵을 나누는 사람들’ 캠페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함께 빵을 나누는 사람들’ 캠페인은 선인과 함께 골드만삭스가 파트너를 위한 사내 기부자 조언 기금인 ‘골드만삭스 기브스(Goldman Sachs Gives)’를 통해
골드만삭스와 식자재 전문 기업 선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함께 빵을 나누는 사람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인은 지난해 골드만삭스로부터 약 3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회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가정의 문제 때문에 배고픔을 느끼거나 건강하지 못한 식
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유영희 씨가 LIG넥스원 주식을 매입했다. 그룹 재건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인지 주목된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 씨는 지난 4일부터 3차례에 걸쳐 LIG넥스원 주식 2만주(지분율 0.09%)를 매입했다. 이날 LIG넥스원 종가 기준으로 이 주식은 약 16억3800만 원어치다.
LIG넥스원은
LIG넥스원 경영진이 상장 1년을 맞아 연이어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IG넥스원 이효구 부회장이 1000주, 이정식 사장과 권희원 사장이 각각 500주씩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신규 취득했다. 총 1억6000여만원 규모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 미래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대외에 알
개인유공자부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은 43년여간 금융업계에 종사하며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의 경영 성과와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켰으며, 국내 금융산업의 경영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2011년 신한금융그룹의 회장에 취임하면서 그룹의
개인유공자부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는 취임 후 자주국방 증진은 물론 핵심부품 국산화와 ‘천궁·신궁·해성’ 등의 국산 명품 무기 개발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급변하는 대내외 사업 환경 아래 미래 신성장산업 발굴과 해외시장 개척을 선도하며, 국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방위산업의 핵심은 R&D’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
신한금융그룹의 경영 성과를 높이며 국가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한 신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는 국산 명품 무기 개발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생산성본부(KPC)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40회 국가생산성대회’를 개최했다. 국가생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고 한 회장 등 생산성 향상 유공자 19명과 44개 기업에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만기 산업부 차관,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정갑영 연세대 전 총장 등을 포함해 수상기업 대표
방위산업체 LIG넥스원과 경북 김천시가 ‘김천2공장’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공동협력한다.
LIG넥스원은 7일 김천시청에서 ‘김천2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2023년까지 김천시 어모면 일대 22만㎡(약 6만4000평) 부지에 김천2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김천시는 각종 행정지원을 신속하게 제공, 원활한 사
LIG넥스원이정밀유도무기 및 우주항공 분야에 특화된 연구개발(R&D)센터 ‘LIG넥스원 대전하우스(이하 대전하우스)’를 건립한다.
LIG넥스원은 10일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대전하우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면적 4만2800㎡(1만여평) 규모의 이번 연구소 신축에는 1200여억원이 투자되며, 오는 2017년 상반기내 완공될 예정이다.
LIG
LIG넥스원의 기업경영시스템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LIG넥스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생산성경영시스템(PMS) 심사에서 레벨 7+(플러스)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PMS인증은 기업 경영시스템역량수준 진단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과제 수행을 통해 체계적인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IG넥스원이 인증받은 레벨 7+는
LIG넥스원은 유재관 수석연구원(기계연구센터)을 ‘올해의 넥스원人’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LIG넥스원은 판교 R&D센터, 구미 생산본부 등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2016년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에게 ‘올해의 넥스원인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
‘올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는 3일 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를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효구 신임 협회장은 지난 1979년 LG전자 자금부에 입사한 후 LG반도체 자금부장, LG이노텍 최고재무관리자(CFO) 등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LIG넥스원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해 왔다.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는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무기
LIG넥스원이 시스템 개발 및 성능개량 등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신개념 전투체계를 선보였다.
LIG넥스원은 18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전투체계 기술세미나’에서 상용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데이터센터형 함정 전투체계 개발기술’을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투체계는 함정의 각종 무장 및 기타 장비들을 통합해 표적 탐지에서 교전에
LIG넥스원이 미국 전자통신 시스템 장비 업체인 하니웰로부터 절충교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 받고 향후 양사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21일 밝혔다.
전 세계 방위산업의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ADEX 2015’ 전시 기간 중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브라이언 그리어 하니웰 아시아태평양지부 사장은 이효구 LIG넥스원 부회장에
LIG넥스원은 오는 20일부터 성남시 소재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와, 부산BEXCO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방위산업전(N&D)에 동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밀 유도무기 분야, 각종 레이더ㆍ센서 등의 감시정찰 분야, 하지착용로봇 등의 신특수ㆍ무인화 분야 등 현대전장의 핵심 분야별
LIG넥스원은 중고도로 비행하는 적 비행기를 요격하는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이 성공적으로 개발을 마치고 본격 전력화된다고 14일 밝혔다. 천궁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한국은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일부 선진국에 이어 자국 기술로 개발ㆍ양산된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로 영공을 지키는 6번째 국가가 된다.
이날 LIG넥스원은 국방기술품질원 대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