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순이 라디오 DJ를 맡는다.
MBC라디오는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다음 달 4일부터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시엔 윤도현입니다' 후속인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오후 4~6시 청취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일상 이야기를 나눈다. 트랜디한 신곡부터 클래식한 명곡까지 소개, 이상순만의 음악적 취향을 엿
가수 이효리가 11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토해 “11년, 덕분에 잘 지냈다”며 남편 이상순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원피스를 입은 이효리와 하늘색 재킷을 걸친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편안히 기대는 가하면 반려견들과도 함께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이 모습은 1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운영하던 제주도 음악 카페가 영업을 종료했다.
31일 카페 롱플레이 제주 측은 “오늘부로 제주 동복리의 롱플레이 제주 & 뮤직 영업을 끝마친다”라며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2년 동안 고생해 준 바리스타들, 롱플레이에 훌륭한 커피를 납품해 주신 로스터리 카페들, 게스트 바리스타 행사에 와 주신 국내 최고의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이상순이 운영하는 제주 카페가 곧 문을 닫는다.
15일 카페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마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음악과 함께 전국의 훌륭한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의 원두를, 제주에 계신 커피를 사랑하는 분들께 소개하려는 취지로 문을 열게 됐다”며 “2022년 7월에
개그맨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놓고 논의 중이다.
10일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안테나 측은 “논의 중인 사안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양세찬은 지난 2021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다 최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는
가수 이효리가 최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남편 이상순과 장거리 부부로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12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2주째 남편 이상순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근황을 묻는 말에 "최근 CF를 감사하게도 줄줄이 찍고 있다"라며 원조 CF퀸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오빠(이상순)는 제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다.
11일 이서진이 안테나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안테나 측은 “긍정적인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서진은 지난 9월 말 13년간 함께였던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후크 엔터는 최근 가수 이승기의 정산 등의 문제로 논란이 됐으며 이후 이승기를 비롯해
가수 이효리와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합동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스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화사의 곡 ‘멍청이’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 공연 하루 전 리허설이 진행된 가운데 이효리와 함께 ‘멍청이’ 무대를 꾸미기로 한 이상순은 기상 상황으로 인해 광주에 오지 못했다. 이효리는 이상순 없이 다른 기타리스트와 함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40금’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6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본 공연이 공개된다.
앞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화사의 ‘멍청이’를 히트곡 바꿔 부르기 무대로 정하고 합동 공연을 예고한 바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공동명의로 소유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빌딩을 88억 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2019년 약 58억 원에 매입한 한남동 빌딩을 지난달 88억 원에 매각했다. 매입액과 매각액만 따져봤을 때 시세 차익은 30억 원으로 파악된다.
해당 건물은 이효리·이상순 공동명의로, 이효리가
가수 이효리가 돌연 머리를 짧게 자른 이유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제주도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만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숙소에 직접 방문했다. 특히 이전의 긴 생머리를 자르고 울프컷으로 등장한 이효리의 모습에 홍현희는 물론, 시청자들 역
가수 이효리의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말미에는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찾은 홍현희-제이슨 부부의 다음 주 이야기가 예고됐다.
이 영상에서 이효리는 평소와는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간 유지해왔단 긴 머리 대신 보이쉬한 울프컷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확
몰려든 인파에 영업을 중단한 가수 이효리·이상순의 카페가 오는 7일 다시 문을 연다.
5일 이상순 카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모레 12시부터 영업을 재개한다”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어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더욱더 쾌적하게 커피와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며 “대표님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카페 개업을 비판한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누리꾼들의 반박에 답변했다.
전 전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카페 개업을 비판하는 이유가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 전 의원은 두 사람이 커피숍을 연 것에 대해 “이러면 주변 커피숍이 초토화된다”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이날 전 전 의원은 “저는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상순이 최근 제주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했습니다. 1일 문을 연 카페에서 이상순은 직접 손님을 맞고, 커피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효리도 직접 카페를 찾아 손님들과 인증샷을 찍어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지만 이효리 부부가 카페를 열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해당 카페는 순식
전여옥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 카페 개업을 공개 저격했다.
전 전 의원은 3일 페이스북에 “인구 60만 즈음한 제주에 9시 오픈하자마자 100m 줄서기. 결국 커피 재료가 다 떨어져 영업종료를 12분 만에 써 붙였다더라. 그런데 전 ‘아니 왜 이분들이 커피숍을 하나?’ 싶었다”고 썼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카페 영업 이틀 만에 해당 카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과문을 올리며 ‘예약제’로 운영방식을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2일 두 사람이 운영하는 카페 ‘롱플레이 제주’ 측은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롱플레이 제주는 이상순이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오픈한 카페다.
카페 측은 “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12일 유시민 이사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로 알려진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를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구두만드는풍경의 유석영 창립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구두만드는풍경의 조합원이기도 하다.
유석영 창립자와 유시민 작가는 약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이효리와의 계약 비하인드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출연해 “이효리는 우리가 영입한 게 아니라 이효리가 우릴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대표는 “이효리와 오래 일했던 매니저가 우리 회사에 입사했다”라며 “개인적으로 일을 봐주다가 ‘놀면뭐하니?’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일이 커지니
방송인 박지윤 가족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그들이 탄 ‘볼보 XC90’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박지윤과 최동석 부부는 부산의 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는 2.5t 화물차와 정면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박지윤 부부를 비롯해 아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반파될 정도로 구겨지는 등 아찔한 상황을 맞이했지만, 다